당장 10년 안에 쓸모를 발견하기 힘들지 문학을 읽어서는... 쓸모라는게 돈 버는 거에만 국한되면 쓸모라는게 참 비정해지는 거 같음 사람한테도 쓸모없다는 소릴 거리낌없이 해버리니까 죽기 30초 전에 내가 후회를 할까 안할까에 대해 쓸모가 있을까라고 묻는다면, 문학을 읽었던 내 인생을 나는 후회없이 보냈다고 생각할 거 같음
오늘날 '쓸모'라는 단어가 참 천박해졌다.
돈을 만들어내는 것만이 쓸모라는 인식이 너무나도 흔해서, 사람을 쓰레기라 부르는 거에 더 이상 거부감도 못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