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본 작품이 십이월십이일 날개 권태 밖에 없는지라 크게 발언권은 없다만... 주관적으로 느끼기로는 상당히 염세적인 맛이 있는 것 같음. 인생은 암야의 장단없는 산보라느니, 인생의 제행이 지겨워졌다느니,  살아있는 시체와 다를 바 없는 것 같다느니 이런 문장들이 기억에 조금 남아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