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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안 좋은 버릇이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귀찮아서 메모를 잘 하지 않는다는 것임.
덕분에 웹사이트 로그인 할 때도 아이디와 비번을 수십개 다르게 쓴 거 기억해내느라 시간 많이 가도 이건 보안 문제니 그러려니 하는데

관심 가는 책 적어둔 거 까먹는 건 자꾸 기억이 안 나서 못 읽으니 슬픔...
덕분에 가끔 독갤 들어와서 아 이거 읽으려고or찾아보려고 했었지 할 때가 있다.
방금도 그랬던지라 이 참에 생각나서 얘기해봄.

책 이야기..라기 보다는 질문
제임스 조이스 국역본 궁금해서 찾아본다고 읽는 참인데 어쩌다보니 모더니즘 달리고 있네
이대로 포모까지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