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일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일본에 관한 여러 책을 읽는 걸 계획했는데, 이 일환으로 먼저 일본사에 관한 책을 읽으려고 했는데, 독갤에 올라온 역사책 추천 리스트에 아틀라스 일본사라고 적당해 보이는 게 올라와 있어서 읽었어.
전체적으로 봤을 때, 개정되기 전 출판된 훌륭한 고등학교 일본사 교과서라고 할 수 있었어. 일본이 고대부터 현대까지 어떻게 나아갔는지 거슬러 올라갈 때는 재미있었지.
근데 전공투 같은 60~70년대에 벌어진 학생운동이나 노동운동에 관해서는 아주 짧게 언급하고 가더라고. 이런 건 더 찾아봐야겠어. 나중에 개정판 내면 다룰 지도 모르겠지.
그리고 옛날에 출간된 거라 그런지 최신 역사를 배우지 못한 건 한계가 있었어. 분량의 한계로 제목만 언급한 사건도 적지 않았어. 이런 건 나중에 보충해야겠지.
그래도 일본사 전체를 개관하는데는 더할 나위 없이 충분했어. 앞으로 다른 책도 읽어서 근대 일본에 대한 지식을 쌓아갈 거고, 최종적으로 도련님의 시대를 제대로 읽어볼거야.
p.s. 보통 역사를 다룰 때 정치와 경제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건 아무래도 정치ㆍ경제가 우리 삶에서 중요하다는 걸 반증하는 게 아닐까?
나도 나중에 볼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