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image.php?id=3fb8d122ecdc3f&no=24b0d769e1d32ca73deb86fa11d02831d16706cea37200d6da918d798575dc6290a569f17993b3ad81f8751f24235d2a03f4f0e75d40677a6c47b962f3e17bf0f925ce707471d569ad8788132e9c9ad3eab92051425dce4c13ff0d264324f4



관념 뇌절이 너무 고통스러운 작품이지만

그럼에도 관념의 꼬리물기 끝에 다다른, 시인의 운명과 의무에도 불구하고

정말 아무것고 아닌, 인간적인 이유(황제가 존나 삐짐) 때문에 결국은 작품을 태우지 못하는,

그러고 나서 죽음의 과정을 거치는데 베르베르가 타나토노트 전권에 걸쳐 표현한 죽음에 대한 이미지보다 훨씬 강렬하게 몰아쳤음

마지막에 다다라서, 볼드체로 표현된 한줄이 있는데

누구든 그 한줄을 읽고 소름돋을거라고 장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