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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펜으로 밑줄 치면서 읽은 책은 처음. 일단 독일 특유의 문체 때문에 읽기 굉장히 힘들었음. 책도 재판하면서 번역가가 번역을 다시한 책이지만 간간히 지시사같은 것들이 남용되서 눈살 찌푸려지는 부분도 자주 있었음. 대중서라고는 하지만 관심없는 사람이 읽으면 어려울 수도 있겠다고 생각됨. 그래도 체제를 수치적 설명 따위가 아니라 철학적 시점에서 접근한 책이라 전문지식은 없어도 충분함. 일단 2차대전 당시 쓰여진 책이라 그 당시 상황을 이해하면 더 좋을 듯.내용적인 면은 정치적으로 민감해할 수도 있으니 서술하지 않겠음. 개인적으로는 책에 동의하는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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