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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변역된 해외 책들 읽으면서 느낀적 없었는데

어느 순간 이게 번역자 손을 거친 작품이라 생각하니 어쩌면 한국사람인 내가 가장 잘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책은

결국 우리나라 작가가 쓴 책이겠구나 싶었어요

개소리같다면 맞습니다요.. 시대는 상관없으니 우리나라 소설작가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