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세 10%해서 천권 팔아봐야 받는 돈 일이백만원이고 1쇄 3천권이래도 끽해야 사오백
그래서 저자겸해서 겸업 많이 하고 다른 일들로 생계 유지하며 책 쓰는 경우가 대다수임
익히 알려진 책들이야 그걸로도 먹고 사니까 전업할 수 있지만 그 외에는 전부 다 딴 일로 돈벌며 집필함
일정한 수입은 확보되는 웹으로 만화든 소설이든 몰리는 게 단지 책이라는 아날로그 매체를 디지털 매체로 대체된 때문만은 아님
책은 투자대비 수익이 너무 비효율적이고 제작부터 비용 부담이 크지만 웹은 걍 올리면 시마이니 그 여유로 평균적인 일정 페이로 창작자들에게 지급되는 거
그렇게 보면 웹이 디지털 잡지라 보면 되겠다
책은 그 부산물이자 하나의 저장(소유)매체이고
근데 웹소설은 몰라도 웹툰은 오히려 디지털화되면서 경쟁이 너무 치열해져 오히려 책 시절보다 올컬러에 컷수에 더 노동량이 증가함
그때문에 고소득 저소득 격차가 너무 커져버렸고 대다수 겨우 먹고나 살면 다행인 정도로 생명 갉아먹는 밤샘작업에 올인
그래서 좀 지나고 연재 경력 쌓이고 나면 힘들어서 강사로 잘 빠짐
돈 벌 목적이면 아주 많은 경우가 성인웹툰 그림
중소웹툰업체 거의 100%가 그걸로 돈 잘 범
그래서 해봤어?
정주영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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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지는 거 바라며 해가는 것도 괜찮지 뭐. 쨌든 창작계야 나이고 경력이고 학벌이고 쯩이고 뭐고간에 그냥 온리 실력만 있음 장땡이니.
책써서 부자될려면 영어쓰는 나라에서 태어났어야 함
물론 고료가 있긴 하지만 1~2년 빡시게 해서 자기 창작 책 한 권 써낸다 해도 잘해봐야 인세랑 다 합쳐 꼴랑 천이천 버니 책 쓰고 창작한다는 자체가 너무나 극단적인 고비용 저효율이라는 거. 한국이 기본 시장 자체가 넘 작으니 별 수 없지만. 한다는 사람은 많고. 자영업이랑 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