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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책을 근래에서야 읽어보게 되었다.
작가 자체도 학교에서 익히 들어왔던 이름이었고
책도 주변에 간간히 보여서 서칭 하나도 안하고 읽게 되었음.
당연히 이목에 맞게 sf 장편 소설인줄 알았음.
순례자들은 왜 돌아오지 않는가 - 공생가설 - 스펙트럼 까지 이어지는 내용인줄 알았다가
다음 챕터를 보니까 뭔가 이상함을 느껴서 보니 단편 모음집이더라
빛의 속도 랑 관내분실 이 두개로 유명해진거로 알고있었는데
작품을 비난하는건 아니지만 이정도 단편으로 그만한 이목을 끌었다고..? 의문이 생가지 않을 수 없었음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이건 과학적 내용이 전무하고
‘관내분실’ 이것도 나름 뇌의 시냅스 구조랑 컴퓨팅 내용이 들어가있간 하지만 주된 내용은 sf가 아니라 페미니즘이잖아.
게다가 작가 자체도 화학 전공인데 전공이랑 전혀 다른 분야에서 전문적 지식이 들어가기도 어려웠을테고
어느정도 인물 성향은 가늠하고 있었는데
작가 자체의 상황도 어느정도 pc적 배경이 있고, 근래 한국문학계에서 왜 이목을 끌었는지 알 것 같았음..
독갤 평가보니까 내가 잘못 생각했던 것은 아닌 것 같더라.
얼마전에 장편 소설 내신거로 알고았는데
읽기 꺼려져서 읽지는 않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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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뭔 말 하고 싶은 거야
구린데 교내에서나 사회적으로나 과대평가된다고 - dc App
"나는 고학1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