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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는 매우 흥미진진했음
바빌론의 역사적 중요성, 재발견된 과정, 바빌론의 찬란한 문화 등
중반부는 바빌론의 정치사인데 함무라비 왕이랑 후손들이 주변국 뚝배기 깨다가
수백년 뒤 이전부터 용병으로 들어왔던 카시트족에게 바빌론이 넘어가는 부분까지는 흥미로움이 계속 이어졌음
그런데 후반부부터는 온갖 지역에서 왕이 난립해 계속 왕 이름만 나와서 지루해지기 시작했고
네부카드네자르 2세 때 바빌론을 투어하는 콘셉트의 글은 전혀 생생한 느낌이 들지 않았음
마지막으로 바빌론이 쇠락하는 과정을 묘사하는 부분은 대체로 아는 사실들이라서 빠르게 넘겼음
ㄹㅇ 사람이름 뚝배기깨짐ㅋ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