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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일이 많은 거 같다.

포모 문학은 디지게 안팔리는데 포모 미술은 뒤지게 자주 전시회를 연다.

내가 이런 고민을 하게 된 건 오늘, 나랑 같은 동아리에 있으면서 내가 "이상한 책"을 읽는 다던 동기가, 자신의 인스타에 현대미술 전시회에 갔다며 감상하는 사진을 올려서였다.

대중성은 뭘 뜻하는가?

쿤데라의 참존가 완독률을 몇퍼센트일 진 모르겠지만 존나 잘팔렸다.

쿤데라는 대중적인 작가인가?

예술이 별 거 없다는 생각이 문득 들곤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