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꾸준하신 분
[일반] 번역의 신...이번엔 김욱동 저격....jpg
익명(114.199)
2018-03-07 15:33
추천 10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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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하하고 붙여줘야할듯
번역가가 번역한 거 해당 언어 바이링귀얼한테 감수시키면 간단할텐데 왜 안하는지
댓글 진짜 가관이다ㅋㅋㅋㅋ 너네들 같은 애들 때문에 이정서가 아직도 활개를 치는 거다ㅡㅡ 이정서는 고등학교 수준의 영문법도 못 갖춘 사기꾼임.
비꼴려고 쓴 글에도 낚이는거 심한데
큰 미끼 배속에 대형 낚시바늘의 자루부분(the shank of the hook)을 넣어서 꼬맨 다음... 밖으로 돌출한 바늘에(all the projecting part of the hook) 정어리 눈을 꿴거임... 그니깐 반화환이 맞는거 같은디
이정서... the 번역갓
난 모든 것을 떠나서, 번역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문제 제기는 필요하다고 본다. 일리있는 소리는 전향적으로 받아들이려는 태도가 중요하지 ㅇㅇ
이분덕에 카뮈 이방인 새로샀다가 개소리라는걸 깨닫고 착장찢으면서 광광 울부짖음~^^
내가 영알못이라 그런가 본문 글에 빠져드는데? 그리고 계속 번역으로 시비트는 건 좋은 현상이라고 봄
ㄴ 니가 생각하는 낭만같은거 아니니까 검색이나 하고와라
찐따새끼들이 힙스터 기절만보이면 덮어놓고 빨고있네. 이정서 모르면서 책읽는다 이지랄하는거냐
미국인들은 영문법 열심히 공부해서 영어 잘하는 건가??
ㄴ이건 또 무슨 빻은 소리야. 미국인들이 영어 번역하냐. 문법 몰라도 영어로 회화, 생활, 공부 다 가능하지만 번역은 절대 불가능하다.
이정서의 한심한 종이낭비 망상노름을 두고 "번역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문제 제기"와 "일리 있는 소리"와 "계속 변역으로 시비트는 좋은 현상"이라니 진짜 한숨밖에 안나온다. 제발 책이나 좀 읽어보고 댓글 달아라. 아님 검색이라도 좀 해보든지.
나는 이사람의 위대한 개츠비 보다가 .... 조금 실망해서....
"번역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문제 제기" 인 건 부정할 수 없는 팩트인데? "일리 있는 소리"가 존재하는 것도 팩트고 ㅇㅇ 내 말에 반박하고 싶으면 위대한 개츠비와 노인과 바다의 이정서 역본에서 어떤 부분의 번역이 잘못되었는지 본인이 직접 설명해주었으면 함 ㅎㅎ
입바른 소리가 섞인건 맞는데 그걸 이정서한테서 뽑아내면 문제가 좀 우스워 진다는 거겠지.... 구글에서 이정서만 쳐도 나오는걸로 증거 내놓으라면서 트롤페이스 짓는거 좀 오글거린다
다 차치하고, 자신이 왜 이렇게 번역했는지, 어떤 사고과정을 거쳤는지 SNS에서 독자들에게 설명해주는 노력은 솔직히 되게 긍정적으로 보임. 물론 다소 파격적인 부분도 있고 논란도 여전히 많음. 그러나 선택권을 쥔 독자의 입장에서 보자면 이런 사람의 등장이 나름 달가울 때도 없지않아 있다.
위대한 개츠비와 노인과 바다 이정서 역본에서 무슨 오류가 있는지 구글에 치면 나옴? 물론 원전이 프랑스어로 쓰인 이방인에 한해서는 어느 정도 인정함 ㅇㅇ
그리고 입바른 소리가 섞여있는 게 맞다면, 함부로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ㅇㅇ
이분 장편소설도 낸거 아냐? 서점 갔다가 보고 뿜을 뻔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uridoctor&logNo=220687144812&proxyReferer=https://t.co/O6QKQ2V6KN
문법과 번역이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몰것네. 뉘앙스와 내용을 제대로 전달하려면 문법을 알아야 하나? 생성문법에 근거하면 양쪽 언어에 익숙한 사람의 경우 문법을 전혀 몰라도 문제될 거 없을 거 같은데.
블로그에 올라온 내용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겠다 ㅇㅇ 하지만 여전히 이정서가 페이스북이나 개인 블로그에서 지적한 내용은 어느 정도 옳은 말이 있다고 봄.
90%의 개소리 한가운데 입바른 소리(?)가 섞여 있으면 함부로 무시하지 말라는 건데, 그 입바른 소리들도 사실 반박의 여지가 상당한 것들이 대부분이고(거의 하나마나한 지적들), 진짜 가뭄의 콩나듯이 기존 판본의 오역을 한두개 정도 바로잡은 것이 있기도 하지만, 기존의 제대로 된 번역을 잘못 됐다고 욕하면서 말도 안 되는 엉터리 오역으로 교정한 것이 수두룩빽빽함. 이정서의 기본적인 입장은 "다른 번역자들은 다 틀렸고 나만 맞다"인데, 개츠비의 첫부분의 그 유명한 veteran bores(따분하기로는 둘째 가라면 서러운 인간들)을 따분한 참전용사들로 번역하심.
저 블로그를 보면 "아 오역이 저렇게 많구나"라고 생각하겠지만, 원서랑 나란히 놓고 보면 책의 절반 이상이 다 저런 식이라 예전에 누가 페이스북 게시물 300개에 걸쳐서 오역을 지적한 적이 있는데, 다 부질없는 짓이라면서 내리셨다. 나도 알라딘 서평에 오역 지적하면서 몇 개 달았는데, 새움출판사 알바글이 너무 많아서 금방 묻히더라. 애초에 번역을 할 자격이 전혀 없는 사람인데, 국내의 걸출한 번역가들한테 시비 걸면서 스포트라이트 받으려고 하는 관종임.
이미 이방인때 노이즈마케팅 어그로 끄는 인간이란거 대강 뽀록났는데 이정서가 뭐라고 그렇게 꼼꼼히 봐주는 특별대우를 해줘야하냐..... 아래 동서 글도 그렇고 이상하게 빨아주는 글들이 쿨타임 차면 올라오는거 좀 이상하단 말이야
ㄴ암탉을 수탉으로 번역한 건 빼박이네ㅋㅋ 이런게 독자를 정말 열받게 하는 거지. 편집자들 모했나!
응. 그게 이정서의 좁쌀만큼도 안 되는 업적 중에 하나이긴 함. 수탉을 암탉으로 고친 거.
근데 이정서가 그거 지적하기 전에 열림원 김석희 판본에서 이미 '암탉'으로 수정되어 나왔음.
진짜 백 번 양보해서 이정서가 지 블로그에 기존 번역자들 까면서 오역 지적질 하는 거는 일말의 의미가 있다고 하더라도, 노이즈마케팅을 통해 오역 투성이의 읽을 수 없는 불량 번역본을 팔아제끼는 건 도저히 실드를 못 치는 짓꺼리다.
알았다. 나도 이 사람은 이방인 번역 논쟁때부터 알고 있었고, 논란이 많은 사람이란 것도 안다. 하지만 저 사람이 평소 올리는 포스팅을 참고해보았을 때, 기존의 오역일 가능성이 높은 부분을 꽤 일리있게 고친 적도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해서 과연 이 사람을 함부로 무시해도 될까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본 거다. 노이즈마케팅이든 뭐든 여전히 기존 번역에 도전하고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나쁘지 않은 태도라고 생각하고..
번역가로서 돈을 받고 책을 판매할 수 있는가라고 물어본다면 확실히 나도 그건 잘 모르겠다.
110.70. 번역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문법이 바로 '시제'다. 영어나 불어는 우리말에 비해 시제 문법이 복잡해서, 원어의 시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걸 어떻게 우리말 문법에 녹여내야 할지 고민해야 되는데, 전문불어번역자들이 입을 모아 증언하기를 이정서는 불어 시제를 전혀 모른다고 한다. 시제뿐만 아니라 우리말에는 없고 외국어에는 있는 문법을 옮길 때는 두 문법의 차이를 의식해야 의미를 훼손시키지 않고 제대로 옮길 수 있다는 게 내 입장임.
그리고 민감한 독자는 원문의 주술관계와 번역문의 주술관계가 동일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 역시 여기에 어느정도 동의하는데, 그러려면 일단 원문의 주어동사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걸 한국어 주술관계에 맞게 고쳐야 함. 근데 이게 생각보다 피곤한 일이다. 여기서 이정서가 문법을 모른다는 건 원문의 이런 기본적인 주술관계와 수식관계조차 제대로 파악을 못한다는 뜻인데(물론 김욱동의 번역은 주술관계를 명확히 옮기고 있음) 이런 사람이 도대체 무슨 자격으로 남의 번역을 지적한다는 건지 모르겠다. 물론 사전 열심히 뒤져서 hen을 암탉으로 고치는 일 정도는 할 수 있겠지.
너무 지엽적인 부분만 지적해놔서 아직은 애매하네
아니 노인과바다 원서로 읽기 쉽다고 해서 살 예정이었는데 난 못 읽겠는데 쉬운거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