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은 살인죄에 대해서도 역시 유죄란 말이지. 이거 내 기억엔 뫼르소 다음 재판이 친족 살인 재판이었던걸로 아는데 뫼르소가 엄마의 장례식때 보인 이상한 태도를 가지고 검사가 과장해서 표현하는 것
현이43(rvch1234)2021-08-21 12:20
답글
그건 알겠는데 문장구조상 비문 아님? 문장이뭔가이상함
익명(115.138)2021-08-21 12:20
답글
아니 어케 비문임… 구어체이고 이 사람은 역시 유죄라고 말씀 드린다 해도 과장이 아닐 것입니다. 라고 하는건데
현이43(rvch1234)2021-08-21 12:21
답글
주어에 대한 서술어가 어딨냐는거임
익명(115.138)2021-08-21 12:22
답글
“이 사람은 ~~ 유죄” 라고 말씀 드린다 해도 임
현이43(rvch1234)2021-08-21 12:22
답글
이 사람은 유죄다 이거인데.. 영어로 치면 비동사지
현이43(rvch1234)2021-08-21 12:22
답글
살인죄에 유죄라고 말하는게 검사냐 아니면 뫼르소냐
익명(115.138)2021-08-21 12:45
답글
누가봐도 검사아님?그럼 비문이지
익명(115.138)2021-08-21 12:45
답글
검사가 “뫼르소는 유죄입니다” 라고 말하는거고 니가 말한 주술 관계는 “이 사람은 유죄” 인거고 그 문장 뒤에 말씀드리는건 구어체로서 검사가 말하는거니까 주술에 문제는 없음
현이43(rvch1234)2021-08-21 12:47
답글
이사람은(주어) 유죄라고(서술어)이면 중간에 있는 '내일 판결을 내리게 될 살인죄에 대해서도'라는 말이 이상해짐. 이사람이 내일 판결을 내리게될 살인죄에 대해서도 유죄다? 뭔말이야 내일 내릴 판결은 뫼르소가 아니라.딴사람에 대한 법정인데
익명(115.138)2021-08-21 12:50
답글
아니 위에 이해했다며 ㅋㅋ 내일 내릴 판결은 친족 살해에 대한 판결인데 뫼르소가 엄마 장례식때 보인 이상한 태도를 여기서 검사가 걸고 넘어지는거임. 즉 검사는 이런 이상한 태도를 친족 살해같이 과장해서 말하는거임 (그래서 과장되었다고 여기지 말라고 하는거).
현이43(rvch1234)2021-08-21 12:51
답글
그래 그건 알고있었다고 내말은 저문장 자체가 이상하다니깐?
익명(115.138)2021-08-21 12:52
답글
검사는 뫼르소가 아랍인을 쏴죽인게 절대 우발적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고 거기에 대해서 전혀 관련이 없어보이는 엄마 장례식때의 일을 끌고와서 배심원단한테 뫼르소라는 인물이 아주 극악무도하다는 인상을 주고싶은거임
현이43(rvch1234)2021-08-21 12:53
답글
저문장을 풀어쓰면 "뫼르소가 내일 있을 친족살인판결에 대해서도 유죄다"라는건데 이게 뭔 개소리임 '친족살인 판결에 비해서도 유죄다"라고하면 또몰라
익명(115.138)2021-08-21 12:53
답글
그래 그말도 애초에.알고있음 다 아는데 저문장이이상하다고
익명(115.138)2021-08-21 12:53
답글
어떻게 뫼르소가 내일있을 판결에 대해서도 유죄일소가있냐 전혀딴사건인데
익명(115.138)2021-08-21 12:54
답글
아니… 검사가 주장하는건 뫼르소는 지금 저 말하는 시간에서 벌어지는 법정에서 유죄일 뿐만 아니라 내일 있을 친족 살해 법정의 주요 죄목인 친족 살해에 대해서도 엄마 장례식때 보이는 심드렁한 태도로 인하여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자식으로서의 태도를 다하지 않았고 게다가 담배도 피고 그 다음날부터 여자랑 놀러다녔으니 이건 부모를 죽인 죄와 비교할 만큼 아주 극악무도한게 아닐까요? 라고 말하는거임. 당연히 상식 선에서는 그걸 어케 그렇게 보냐 ㅅㅂ 이 나오는 부분이고 실제로 저런 식으로 몰고가서 이방인의 결말이 나오는거임
현이43(rvch1234)2021-08-21 12:57
답글
그니까 니말처럼 당연히 내일 있을 법정이랑 뫼르소는 아무 상관이 없음. 근데 이 책의 검사는 아주 못돼먹은 양반이라 배심원단에게 뫼르소의 인상을 나쁘게 심으려고 온갖걸 다 갖다 쓰는거임. 판단은 너네가 해라. 다만 이런 일도 있었고 그 두개를 연관시켜서 생각해보지 않겠니? 라고 거의 떠먹여 주는거지
현이43(rvch1234)2021-08-21 12:59
답글
아니 내용은 다 이해했고 저문장이 대충 무슨말을 하는지도 다 안다니깐? 하지만 무슨말을 하고자하는지 이해가된다고 해서 그문장이 제대로된 문장이라는건 잘못된거임 앞뒤 내용 보고 유추하는거지. 완전 잘못된 문장이잖아
익명(115.138)2021-08-21 13:00
답글
아뭔말인지알겠다
익명(115.138)2021-08-21 13:01
답글
ㄱㅅ
익명(115.138)2021-08-21 13:02
답글
법정이 주어고 사람은이 목적언데?
세사에시달려도(xjfwlaktlqtodi)2021-08-21 13:02
답글
그건 안은문장 안에서 보면 그런데 전체적으로 봤을땐 쟤말도맞음
익명(115.138)2021-08-21 13:03
답글
니 말은 “이 사람은 내일 판결을 내리게 될 살인죄에 대서도 역시 유죄라고 말씀 드립니다” 라고 문장을 끝냈다고 치면 이게 말이 안된다는거 아님? 근데 이거는 “이 사람은 ~유죄” 라고 말씀 드립니다. 라고 끊어서 읽어야하고, 이 사람은 유죄다 라는 말은 주술 관계 상 아무 문제 없고 이 말의 맥락은 너도 이해 했으니 저 문장은 문제가 없는게 맞는데… 어디가 문장이 이상하다는건지 잘 모르겠음…
현이43(rvch1234)2021-08-21 13:03
답글
아니 님아 이해했어요
익명(115.138)2021-08-21 13:03
답글
주격조사 이가 붙었으니 법정이 주어고 목적격 조사 대신 보조사 은이 붙은 이사람이 목적어임
세사에시달려도(xjfwlaktlqtodi)2021-08-21 13:03
답글
그래 그건 은문장 내부에서만 봤을땐 그런데, 전체적으로 봤을땐 "이사람은 ( 이법정이 내릴 살인죄에 대해서도) 유죄다"라는 큰틀에서 판단해보면 주술 구조가 맞음. 주술 구조가 두번일어난거임 넌 안은문장에서만 주목하는거고
익명(115.138)2021-08-21 13:06
답글
안은문장
익명(115.138)2021-08-21 13:06
답글
아 그르네 그 경우엔 주어 생략이라 봐야겠지
세사에시달려도(xjfwlaktlqtodi)2021-08-21 13:08
답글
수정ㅡ 안은문장x 안긴문장o
익명(115.138)2021-08-21 13:12
구어체라 그런듯 내용은 ‘피고인석에 앉아있는 이 사람은 유죄 받아도 과장아님’ 인듯합니다
ㅇㄴㅇㅌㅇ(125.140)2021-08-21 12:20
앞에 따옴표 ‘’ 넣고 (제가) 말씀드린다해도
이렇게 보면 비문 아님. 주어가 생략되어서 헷갈린 듯
익명(175.209)2021-08-21 12:24
이해 했다니 아주 다행입니다. 아무튼 좋은 책이고 뒷부분 해석도 아주 좋고 번역도 좋은 책이었음
이 사람은 유죄다
아니 그건 아는데 비문아님?
이 사람은 살인죄에 대해서도 역시 유죄란 말이지. 이거 내 기억엔 뫼르소 다음 재판이 친족 살인 재판이었던걸로 아는데 뫼르소가 엄마의 장례식때 보인 이상한 태도를 가지고 검사가 과장해서 표현하는 것
그건 알겠는데 문장구조상 비문 아님? 문장이뭔가이상함
아니 어케 비문임… 구어체이고 이 사람은 역시 유죄라고 말씀 드린다 해도 과장이 아닐 것입니다. 라고 하는건데
주어에 대한 서술어가 어딨냐는거임
“이 사람은 ~~ 유죄” 라고 말씀 드린다 해도 임
이 사람은 유죄다 이거인데.. 영어로 치면 비동사지
살인죄에 유죄라고 말하는게 검사냐 아니면 뫼르소냐
누가봐도 검사아님?그럼 비문이지
검사가 “뫼르소는 유죄입니다” 라고 말하는거고 니가 말한 주술 관계는 “이 사람은 유죄” 인거고 그 문장 뒤에 말씀드리는건 구어체로서 검사가 말하는거니까 주술에 문제는 없음
이사람은(주어) 유죄라고(서술어)이면 중간에 있는 '내일 판결을 내리게 될 살인죄에 대해서도'라는 말이 이상해짐. 이사람이 내일 판결을 내리게될 살인죄에 대해서도 유죄다? 뭔말이야 내일 내릴 판결은 뫼르소가 아니라.딴사람에 대한 법정인데
아니 위에 이해했다며 ㅋㅋ 내일 내릴 판결은 친족 살해에 대한 판결인데 뫼르소가 엄마 장례식때 보인 이상한 태도를 여기서 검사가 걸고 넘어지는거임. 즉 검사는 이런 이상한 태도를 친족 살해같이 과장해서 말하는거임 (그래서 과장되었다고 여기지 말라고 하는거).
그래 그건 알고있었다고 내말은 저문장 자체가 이상하다니깐?
검사는 뫼르소가 아랍인을 쏴죽인게 절대 우발적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고 거기에 대해서 전혀 관련이 없어보이는 엄마 장례식때의 일을 끌고와서 배심원단한테 뫼르소라는 인물이 아주 극악무도하다는 인상을 주고싶은거임
저문장을 풀어쓰면 "뫼르소가 내일 있을 친족살인판결에 대해서도 유죄다"라는건데 이게 뭔 개소리임 '친족살인 판결에 비해서도 유죄다"라고하면 또몰라
그래 그말도 애초에.알고있음 다 아는데 저문장이이상하다고
어떻게 뫼르소가 내일있을 판결에 대해서도 유죄일소가있냐 전혀딴사건인데
아니… 검사가 주장하는건 뫼르소는 지금 저 말하는 시간에서 벌어지는 법정에서 유죄일 뿐만 아니라 내일 있을 친족 살해 법정의 주요 죄목인 친족 살해에 대해서도 엄마 장례식때 보이는 심드렁한 태도로 인하여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자식으로서의 태도를 다하지 않았고 게다가 담배도 피고 그 다음날부터 여자랑 놀러다녔으니 이건 부모를 죽인 죄와 비교할 만큼 아주 극악무도한게 아닐까요? 라고 말하는거임. 당연히 상식 선에서는 그걸 어케 그렇게 보냐 ㅅㅂ 이 나오는 부분이고 실제로 저런 식으로 몰고가서 이방인의 결말이 나오는거임
그니까 니말처럼 당연히 내일 있을 법정이랑 뫼르소는 아무 상관이 없음. 근데 이 책의 검사는 아주 못돼먹은 양반이라 배심원단에게 뫼르소의 인상을 나쁘게 심으려고 온갖걸 다 갖다 쓰는거임. 판단은 너네가 해라. 다만 이런 일도 있었고 그 두개를 연관시켜서 생각해보지 않겠니? 라고 거의 떠먹여 주는거지
아니 내용은 다 이해했고 저문장이 대충 무슨말을 하는지도 다 안다니깐? 하지만 무슨말을 하고자하는지 이해가된다고 해서 그문장이 제대로된 문장이라는건 잘못된거임 앞뒤 내용 보고 유추하는거지. 완전 잘못된 문장이잖아
아뭔말인지알겠다
ㄱㅅ
법정이 주어고 사람은이 목적언데?
그건 안은문장 안에서 보면 그런데 전체적으로 봤을땐 쟤말도맞음
니 말은 “이 사람은 내일 판결을 내리게 될 살인죄에 대서도 역시 유죄라고 말씀 드립니다” 라고 문장을 끝냈다고 치면 이게 말이 안된다는거 아님? 근데 이거는 “이 사람은 ~유죄” 라고 말씀 드립니다. 라고 끊어서 읽어야하고, 이 사람은 유죄다 라는 말은 주술 관계 상 아무 문제 없고 이 말의 맥락은 너도 이해 했으니 저 문장은 문제가 없는게 맞는데… 어디가 문장이 이상하다는건지 잘 모르겠음…
아니 님아 이해했어요
주격조사 이가 붙었으니 법정이 주어고 목적격 조사 대신 보조사 은이 붙은 이사람이 목적어임
그래 그건 은문장 내부에서만 봤을땐 그런데, 전체적으로 봤을땐 "이사람은 ( 이법정이 내릴 살인죄에 대해서도) 유죄다"라는 큰틀에서 판단해보면 주술 구조가 맞음. 주술 구조가 두번일어난거임 넌 안은문장에서만 주목하는거고
안은문장
아 그르네 그 경우엔 주어 생략이라 봐야겠지
수정ㅡ 안은문장x 안긴문장o
구어체라 그런듯 내용은 ‘피고인석에 앉아있는 이 사람은 유죄 받아도 과장아님’ 인듯합니다
앞에 따옴표 ‘’ 넣고 (제가) 말씀드린다해도 이렇게 보면 비문 아님. 주어가 생략되어서 헷갈린 듯
이해 했다니 아주 다행입니다. 아무튼 좋은 책이고 뒷부분 해석도 아주 좋고 번역도 좋은 책이었음
은 다음에 컴마(,)만 찍었어도 이해하기 쉬웠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