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독회 본문 : 역대상/역대기 상권
정해진 본문을 읽고 드는 생각, 느낀 점이나 궁금한 점 등 다양하게 자신의 의견을 나누시면 됩니다.
지나친 비방이나 분란을 일으키는 댓글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 독회 일정 : 2021년 8월 29일 19시?
다음 주 독회 본문 : 역대상/역대기 하권
+
제가 취업을 하게 됐는데 일주일마다 마감이 있는 직업이라 일요일 오후에도 더 이상 한가하지 못하게 되어 부득이하게 진행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독회 이어서 하고 싶다고 하신 분은 고닉이나 반고닉 파서 제 갤로그에 글 좀 남겨주세요 ㅠㅠ
이거 사실상 열왕기랑 비슷한 내용인데 또 박아둔 이유 아시나요?
일단 열왕기와 역대기는 쓰인 목적이 다르기에 서술된 관점이나 강조되는 부분이 다릅니다. 가령 열왕기는 예언자나 왕들의 이야기가 중심이고, 얘는 이래서 잘못했고, 얘는 이래서 잘못했고, 회개하고 반성하라~는 뉘앙스라면 역대기는 반대로 제사장과 성전 등이 중심으로 돌아가고, 하느님의 백성된 사람들에게 희망을 제시하는 느낌입니다. 역대하 36장 맨마지막 구절을 읽어보면 어떤 느낌인지 감 올 거라 생각합니다. 두 개 나란히 놓고 비교해서 보면 차이가 잘 드러날 거예요
1. 사무엘기, 열왕기에 나왔던 내용들이라 살짝 지루했음. 그러나 일부는 생략한걸 보면 앞의 두 책들과는 다른 의도를 가지고 집필한듯. 2. 저자가 다윗 왕국을 꽤 중요시 여기는것 같았다. 사울 왕 이전은 족보로 생략하고, 사울도 죽음만 간단히 소개하고 끝나는데 다윗과 솔로몬은 제법 상세히 묘사함. 그러나 다윗과 솔로몬의 추태(?) (사치, 불륜, 우상숭배)는 전혀 언급되지 않은게 흥미로움. 일부러 생략한 이유가 무엇일까? 3. 성전과 예식에 대한 묘사가 아주 자세함. 열왕기에는 이렇게 자세하게 나와 있지 않았던 것 같은데. - 오늘까지 저 말고 이어받을 사람이 안 나온다면 고닉 파서 알려드리겠습니다
0. 취업 축하축하 연재 포기한다니 아쉽 ㅠ 1. 족보 쏟아부어서 솔직히 좀 무서웠는데 아는 내용이라서 적당히 중요한 인물 족보만 보고 넘기면 돼서 오히려 더 빨리 읽었음 이번에 2. 걍 같은 내용 반복이라 새로 느낀 점은 없었음. 절반 이상이 족보 이야기라 3. 다윗이 나쁜짓 뭐 하지 않았나? 그거 언급 없어서 꽤나 편향적으로 기술했다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