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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뇌는 끊임없이 변화한다고 한다. 칼을 쓰거나 가위를 쓰거나 연필을 잡거나 마우스를 잡거나 키보드를 잡는 것에 따라서 뇌가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듯이 최적화시키면서 성인이 된 이후에도 변화한다고 한다.

이책에서 나에게 유용한 부분은 딱 여기까지였고

인터넷이 우리를 산만하게 만든다는 것은 스스로 너무 잘알고 뼈져리게 느끼는 바 따로 책에서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는 없었다.

오늘만해도 넷플릭스에서 앞에 10분만 보고 놓은 컨텐츠가 너무 많다. 재미가 있어도 10분까지만 보게 된다.

단지 그게 뇌를 다르게 사용하는 건지 산만해서 머리가 나빠지는 건지는 사람에 따라서 견해가 다르다


그러나 이곳에 독서갤러리인 만큼 중요한 사실은 인류역사에서 소리내지 않고 책에 푹 빠져서 읽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라고 말한다.

수렵채집의 원시인이나 지금 인터넷에서 산만한 인간이 원래 표준적인 모습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TTS+블루투스 이어폰로 책을 많이 읽지만, 뭔가 정신집중 측면에서는 전통적인 독서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분들에게 개인적으로 묻고 싶다. 독서를 하면 집중력이 좋아지는 느낌이 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