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한 권만 놓고 봐도 충분히 이문열 노벨문학상 탈 클라스라고 생각함


잘 쓴 것도 잘 쓴 거지만 서구 사람들 입장에서 오리엔탈리즘 같은 걸 느끼며 뭔가 더 점수를 주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함


사람의 아들 같은 작품도 있지만 그건 오히려 서구 쪽에서 나름 흔히 나오는 기독교 주제라서 큰 점수를 못 딸 것 같고


황제를 위하여는 꼭 노벨문학상이 아니라도 해외에서 더 어필이 될 수 있지 않나 싶음


개인적으로 이문열 작품 중에서 은근 저평가 된 소설이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