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yF4YXv6ZIuE
아래 책을 STEM 책으로 가을에 읽어볼까 계획 중
지금까지 STEM관련 쉽게 풀이한 책들 몇개 읽어보았는데 나름 좋았음 생각보다 덜 어려웠고 ㅇㅇ

저자는 성대의대 교수, 삼성병원 계신 조덕 교수님
책에 대한 평가를 보니, 실용적인 내용이 많아 대단히 유익하다는 평이 대부분임 특히 RhD 음성이나 수혈부작용에 대한 장은 자세하고 현장감 있게 작성되어 헌혈, 수혈 관련 모든 사람이 한번쯤은 꼭 읽어봐야 할 부분 같다고함
사례를 바탕으로 연습문제와 모범답안들까지 제시
애매하게 알고 있던 지식들이 간결하고 흥미롭게 잘 정리되어 있어 실제 상황에서 활용하기에 너무 좋은 책, 전공자가 아닌 분들에게도 추천한다고 함
아래는 헌혈, 수혈관련 여러 최신 지식들

혈액형의 분포는 인종에 따라 다르다. 예를 들어 서구인의 15%가 Rh음성인데 반해, 한국인은 0.1%만 이에 해당
이 혈액형은 Rh식 혈액분류의 하나로, 대립인자 C, D, E 가 존재하는데, Rh+의 경우 이 3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으며, 이중에서 D가 없는 경우를 Rh-라 일컫는다. 이 혈액형 보유자가 Rh+의 혈액을 수혈 받을 경우에는 체내에서 항체가 형성되어 수혈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같은 Rh-끼리만 수혈이 가능하다.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는 전체인구의 20% 정도로 흔하지만,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권 국가에서는 0.1~0.5%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드물다.
Duffy라는 혈액형이 없는 사람은 말라리아에 감염이 되지 않는데 아프리카 흑인 중에는 Duffy 혈액형이 없는 사람이 매우 많다. 추정해보면 Duffy 항원을 가진 흑인들은 말라리아로 거의 사망하고 말라리아에 저항을 가진 사람들만 살아 남은 것이 아닌가 추정
1667년 건강한 혈액이 만병통치의 효과를 보일지 모른다는 생각에 프랑스 루이 14세의 주치의였던 Denis는 양(羊)의 혈액을 열병 환자와 정신병 환자에게 수혈했다. 그러나 당시의 보수적인 의사들의 반발로, 가톨릭교황이 수혈금지칙령을 내림에 따라 법적으로 금지됐다.
150년 후, 1818년 영국에서 처음으로 사람에게 사람의 혈액을 수혈하게 된다. 방법은 피를 주는 사람의 동맥과 환자의 정맥을 직접 연결하는 수술이었다. 하지만, 이때 역시 혈액형의 개념이 없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수혈 받은 48명 중 18명이 사망했다. 원래의 질환이 악화돼 사망한 것인지 수혈부작용으로 사망한 것인지도 모르는 채, 수혈은 위험한 선택으로 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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