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AI는 님들이 생각하는 수준이 아님. 기존 AI 소설들은 사실상 AI보다 인간이 작업하는 게 더 큼. 무슨 소리냐면, 지금 AI로 작업했다는 소설들 원리는 기본적으로
1. 소설에 들어간 단어랑 문장을 막 학습 시킨다.
2. 작가가 한 문장을 쓰면 그 문장 다음에 이어질 문장을 추론해서 추천한다.
3. 작가가 그 중 취사 선택
이 방식임. 학습을 어떻게 시키느냐에 RNN을 쓸지, 거기서 좀더 진화시킨 sequence to sequence 모델을 쓸지 차이임. 그냥 주제를 던져주고 단편 하나 뽑아내라, 하는 수준의 알고리즘은 아직 개발되지도 않았음.
2018년 논문인데, 700단어 내외 스토리 짜기도 버거워함. 연구 인력도 이정돈데 장편 하나를 "한국"에서 연구원도 아닌 사람이 냈다? 말도 안되는 소리임
이 기사 보면 원리를 공개하지 않는데, 내가 보기엔 거의 사람이 다 썼다고 봐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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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하는 말이 거의 다 맞는데, 장편 하나 낼 수준으로 기술 가진 기업이 없는 걸로 알고 있음 - dc App
똑똑하네 너
내 기억으로 저번에 문피아였나, 네이버 웹소설이었나 AI 연재 소설 진행했던 걸 본 기억이 있는데, 기실 거의 유명무실한 능력이었고 - dc App
뭣보다 gpt는 기본적으로 영어 기반 트랜스포먼데 한국어 데이터를 중소기업에서 구했다는 게 믿기지 않음. - dc App
그리고 저 논문 갖고 온 건 단순히 단편 소설 쓰는게 아니라 장편이 나오려면 문장 레벨이 아니라 소설의 구조나 플롯, 얼개가 잘 짜여있어야하는데 - 스토리 짜는 것, 이게 일단 내가 아는 선에서 이뤄진 연구가 없어서 부랴부랴 찾아서 첨부한 거임 - dc App
님 말대로 NLP 분야가 구글이 뛰어들면서 2, 3년 사이 기술이 많이 갖춰진 건 사실인데, 장편 하나를 혼자 써서 낸다, 이건 내가 보기엔 아직은 불가능하다 봄. 2, 3년은 기다려야 수준을 따지지 않고 영어로 한 권 낼 수 있지 않겠냐는 게 내 생각임 - dc App
님 말 듣고 다시 확인해 봄. 스토리 쪽이 먼저 개발된 건 사실인데, 아직 먹혔다고 보긴 힘든 듯. 인과적으로 잘 연결되고, 주인공이나 사건이 끝까지 유지되는 스토리 만드는 게 현재까지 이슈인 듯. - dc App
2018년 구글에서 투자해서 쓴 1 the road의 경우에도 유의미한 플롯은 찾지 못했다 했고, 그 이후로 아직까진 제대로 된 플롯을 갖춘 AI 단독 소설은 장, 단편 할 것 없이 개발되지 않은 것 같아 - dc App
덕분에 많이 배웠음. 자연어 처리 쪽도 나중에 더 깊이 공부해 봐야겠다. 다만, 국내외 할 것 없이 AI 단독 장편은 현재로썬 불가능하다는 것, 념글 올라온 소설을 AI가 썼다고 말하는 건 거의 사기라는 것, 이 두 가지는 맞지 않나 생각해 - dc App
님 AI던전이라는 게임 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