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쿵떡을 했다"
이렇게 직설적으로 말 안하고 존나 은유적으로 표현해서 더 상상하게 만듦 ㅅㅂ 상상하기 싫은데 상상하게 됨
그리고 또 어디까지가 성추행의 영역이며 어디부터 성폭행의 영역인지도 애매하게 표현하고 또 가끔씩은 험버트 병신이 현실에 망상을 조금 섞어서 말하기도 해서 더 역겨움


나보코프가 문장은 존나 잘 쓰는데 그 아름다운 문장이 가장 역겨운 성애를 묘사하는데 쓰여서 미추가 범벅이 된 느낌을 받음
이 모순됨과 아이러니함의 미학이 롤리타라는 책의 정체성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