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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오 이시구로 입문작인데 개무친 띵작이다...

마지막에 켄턴이랑 헤어질 때 왤케 울컥하냐...

독자에게 눈물을 강요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서사 하나만으로 감정을 자극시킨다. 노벨상 수상 작가답다 ㄹㅇ...

올해 읽은 소설 중 지금까지 가장 좋았다.

평점은 5점 만점에 5점.

독붕이들도 꼭 읽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