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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다르게? 정작 중요한 내용은 38가지 뒤에 나오는 토론술 그 자체에 대한 부분이다. 38가지 방법은 말그대로 목차로 빠르게 훑고 지나가도 문제가 안될뿐 아니라 이 짧은 책에 오히려 빠르게 지나가는 게 낫겠다는 생각도 좀 든다.
작가는 이 작업이 아리스토텔레스의 작업의 연장선으로써 그는 시대적인 이유로지만 실패했다고 포현했다. 그 이유는 그때 그리스에선 논리학과 토론술을 분리하지 않고, 논리학을 진리를 추론하기 위함과 논쟁에서 이기는 두가지 목적을 갖고 있다고 보았기때문이다.
토론은 후자를 목적으로 함으로 정의부터 논리학과는 다르게 하였다. 논리학처럼 진리를 목적으로한 형식적 학문이지만 토론술의 주목적은 자신의 면제를 상대방에게 관철시키는 것이다. 그럼으로 정당한 방법이든 그렇지 않은 방법이든 주장의 관철을 위한 것일 뿐이라는 거다.
물론 토론술이 진리를 목적으로 하니 부당한 방법은 지양해야겠다만 상대방이 어떤 방법을 쓸지 모르니 알고 익혀두는 게 좋을 거라는 거다.
토피카의 내용이 많이나온다. 좀 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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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가 생각 보다 유머를 좀 중시하는 사람 같음 인생론 볼때도 느낀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