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해 깊은 고찰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고른 책인데, 교리문답 종교서적에 더 가까웠다.
수도사와 수녀의 편지니까 어쩌면 당연한 가겠지만, 그들이 수도원에 몸을 맡기기 전 웬만한 소설 뺨치는 일화들을 생각해 봤을 때 너무 아쉬웠다.
교인이 아닌 사람이 보기엔 끔찍하게 지루하다.
예수 이야기를 좋아함에도 진짜 ㄹㅇ루다가 노잼이라 괴로웠음... 결국 눈으로만 대충 빠르게 훑고 덮었음
다음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