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장르라는 단어는 그 책 장르가 뭐야? 하면 어 이거 로맨스 소설이야 아니면 여행 수필이야 이런 느낌이라 이거 장르소설이야 하면 아직도 감이 잘 안 온다
그래서 처음 장르소설이라는 말이 나왔을때도 장르: 소설 이라는 뜻인가 했는데 아직도 잘 모르겠음
- dc official App
댓글 5
이제 딱히 의미없는 구분이긴 한데, 장르 = 매니아가 있음. 인데, 다시 말하면 특정 독자층을 대상으로 쓴 소설이라는 말임. 순문학과 구분 짓기 위해서 쓰는데, 사실 그게 의미있나? 싶음. 순문학이라고 어느 독자층을 염두에 두지 않는건 아니니
익명(175.208)2021-08-30 17:06
문학을 위한 문학, 미술을 위한 미술. 순수 문학, 순수 미술은 장르의 확장을 위한 거라고 볼수도 있음. 새로운 향유층을 위해, 매체의 새로움을 위해. 하지만 그것만 꼭 예술이다. 라고 보긴 어려운듯. 숭고하고, 고귀하고, 고상하고, 위대한 예술따위는 이제 없음
익명(175.208)2021-08-30 17:10
답글
예술이라는게 기본적으로 난 대중이 즐기기 위한거라고 생각해. 내가 생각이 단순한건지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이 컨텐츠를 즐기고 뭔가를 느낄 수 있으면 된다고 생각함. 장르소설도 큰 틀에서 보면 많은 사람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모든 소설이라고 이해해도 될까? 연애소설, 환상소설 등을 전부 포함해서?
익명(117.111)2021-08-30 17:17
답글
ㅇㅇ 여전히 장르소설이라는 개념을 쓰는 사람들이 있기는 한데, 그냥 그런 개념보다는 조악하게 잘 못 쓰여진 소설과 섬세하고 치밀하게 잘 쓰여진 소설로 구분하는게 나을듯.
익명(175.208)2021-08-30 17:27
사실 인류사에 그런 예술따위는 애초에 없었을지도 몰라. 시간이 지나면서 우상화되고 신비화됐을 뿐.
이제 딱히 의미없는 구분이긴 한데, 장르 = 매니아가 있음. 인데, 다시 말하면 특정 독자층을 대상으로 쓴 소설이라는 말임. 순문학과 구분 짓기 위해서 쓰는데, 사실 그게 의미있나? 싶음. 순문학이라고 어느 독자층을 염두에 두지 않는건 아니니
문학을 위한 문학, 미술을 위한 미술. 순수 문학, 순수 미술은 장르의 확장을 위한 거라고 볼수도 있음. 새로운 향유층을 위해, 매체의 새로움을 위해. 하지만 그것만 꼭 예술이다. 라고 보긴 어려운듯. 숭고하고, 고귀하고, 고상하고, 위대한 예술따위는 이제 없음
예술이라는게 기본적으로 난 대중이 즐기기 위한거라고 생각해. 내가 생각이 단순한건지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이 컨텐츠를 즐기고 뭔가를 느낄 수 있으면 된다고 생각함. 장르소설도 큰 틀에서 보면 많은 사람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모든 소설이라고 이해해도 될까? 연애소설, 환상소설 등을 전부 포함해서?
ㅇㅇ 여전히 장르소설이라는 개념을 쓰는 사람들이 있기는 한데, 그냥 그런 개념보다는 조악하게 잘 못 쓰여진 소설과 섬세하고 치밀하게 잘 쓰여진 소설로 구분하는게 나을듯.
사실 인류사에 그런 예술따위는 애초에 없었을지도 몰라. 시간이 지나면서 우상화되고 신비화됐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