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나중에 psat이나 ncs를 칠거 같아서 그 대비용으로 읽어봄
다 읽는데 한 4주 걸렸고 별로 만족스럽지 못했다
이 책은 일단 국어 시험 대비용으로 별로 적절하지 못하다 느꼈음
이유가
1.지문들의 주제가 과학철학, 과학사와 그 관련 잡다한 내용에 한정되 있다.
이는 서문에서도 알수 있는데, 서문에서 '이 책은 과학사,과학철학 수업의 교재로 쓰기에 어울린다'라 되어있음
지문의 주제가 다양하지 못한게 문제가 되는 이유는 실제 국어 시험들(psat/ncs)에서 이런 주제들과 전혀 관련없는
지문들이 잘 나오기 때문임.
2. 과도한 순우리말 사용
말겨례, 꼴, 밑감, 고갱이, 참말, 할머니 말 등 단어들을 너무 순우리말화해서 쓰는 경향이 있음.
실제 시험에서는 이런 순우리말화된 단어들이 안나올 뿐더러 이런 말들은 괜히 몰입도를 떨어뜨렸음
이런점들 때문에 1/3 정도 진도 나간 이후부터는 국어 시험 대비용으로 읽기보단, 과학철학/과학사 에 대한
책을 읽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읽어나갔다. 하지만 이 책을 그런 용도로 읽기에도 적절치 못했다.
과학사/과학철학 수업용 교재로 어울린다 서문에 쓰여 있지만, 이 주제 관련 지문들은 책의 60%-50% 정도이다.
나머지는 한글,프로그램,우주의 역사,상대성 이론 등 주제와 직접적으로 관련없는 잡다한 주제에 대한 지문들이었다
이런 지문들에 상당수 분량이 할애되니 과학사/과학철학에 제대로 알기도 힘들었다.
아마 이책이 국어 시험 대비용 책도 겸하고 있어서 이런지문들이 들어간거 같다.
결론적으로 봤을때, 저자가 국어시허머 대비용 에 겸해 과학사/과학철학 입문용으로 책을 쓰는 바람에
어느 측면에서도 도움받기 힘들었다.
처음으로 써보는 리뷰라 부족한게 많은데, 고쳤으면 하는 부분 있으면 말해줘
감상이야 자기 느낌 쓰는건데 성의만 충족되면 ㅇㅋ지. 잘 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