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때 나니아 반제로 시작해서 장르문학 씹덕으로 살아왔는데 국내 문학계에서 장르문학 천대하는 역사 유구함 근데 SF는 껴주더라 김초엽빼면 진짜 인물없고 판타지나 호러 스릴러 쪽에 더 잘 쓰는 작가들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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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성 [완전사회], 복거일 [비명을 찾아서] 등... 한국의 정통문학 본류라는 동네가 왕년에 "폭탄처럼 갑자기 투하된" SF 계열 작품들의 완성도에 몇 번 충격을 받은 적이 있었고, 그 후 나름 이름값과 영향력을 가진 평론가들 중에 SF를 대접해 주는 호의적인 사람들이 생겨났음 - 듀나의 [태평양 횡단 특급]은 문학과지성사에서 나와서 그 해 동인문학상 최종후보까지 올라간 적이 있고, 우광훈의 [플리머스에서의 즐거운 건맨생활]은 오늘의작가상을 받고 민음사에서 책이 나왔음. 게다가 (SF를 쓴 적이 있는) 복거일, 이문열 등의 작가들도 이제는 문단 원로가 되어 각종 문학상 심사위원으로 위촉되곤 하는데, 이런 사람들이 SF에 호의를 보임. 단, 이렇게 대접해 주는 경우는 그만한 완성도를 보여주는 작품에 한해서임
문윤성 [완전사회], 복거일 [비명을 찾아서] 등... 한국의 정통문학 본류라는 동네가 왕년에 "폭탄처럼 갑자기 투하된" SF 계열 작품들의 완성도에 몇 번 충격을 받은 적이 있었고, 그 후 나름 이름값과 영향력을 가진 평론가들 중에 SF를 대접해 주는 호의적인 사람들이 생겨났음 - 듀나의 [태평양 횡단 특급]은 문학과지성사에서 나와서 그 해 동인문학상 최종후보까지 올라간 적이 있고, 우광훈의 [플리머스에서의 즐거운 건맨생활]은 오늘의작가상을 받고 민음사에서 책이 나왔음. 게다가 (SF를 쓴 적이 있는) 복거일, 이문열 등의 작가들도 이제는 문단 원로가 되어 각종 문학상 심사위원으로 위촉되곤 하는데, 이런 사람들이 SF에 호의를 보임. 단, 이렇게 대접해 주는 경우는 그만한 완성도를 보여주는 작품에 한해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