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잘은 모르는데, 주디스 버틀러 철학의 핵심은 '섹스', '섹슈얼리티', '젠더'가 모두 하나란 거임. 요새 분위기가 흉흉해서 내가 아는 선까지만 써 봄.
이전까진 젠더는 사회적 성, 섹스는 육체적 성, 섹슈얼리티는 성적 욕망으로 구분이 됐음. 그니까 게이는 섹스와 젠더가 남성인데 섹슈얼리티가 남성을 좋아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한편, 트렌스 젠더의 경우엔 섹스는 남성인데 젠더는 여성이다, 이런 케이스인 거지.
그런데, 버틀러는 "이런 구분은 사실 무의미하다" 라고 말함. 섹스도 섹슈얼리티도, 결국 사회적 해석을 거치지 않고는 의미를 가지지 않기에 젠더의 일종이라는 거지. 그 예로 드는 게 간성, 즉 인터섹스임. 희박한 확률로 태어날 때부터 남성기와 여성기를 모두 갖고 태어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경우 태어나자마자 둘 중 하나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거든? 근데 태어나길 양성으로 태어났는데 왜 하나를 제거하냐는 게 버틀러의 의문임. 버틀러는 푸코를 인용하면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원인이 권력의 작용에 있다 말함. 여성인 동시에 남성인 '중성'에 대한 사회적 기호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이질적 존재를 축출해야만 한다는 말임.
퀴어와 여성에 대한 사회적 기호에 문제가 존재한다, 이게 '젠더 트러블'의 문제의식임. 버틀러는 '젠더 트러블'로 일약 스타로 떠오름. 그런데, 최근엔 선천적 육체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당초의 입장을 조금 수정해서 "인간에게 가능한 것은 무엇이고, 아닌 것은 무엇인가"를 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음. '연대하는 신체들과 거리의 정치'는 젠더 문제보단 그런 인간의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책임.
나도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을 수 있음. 그러니 젠더 트러블을 직접 읽어보길 바람. 그럼 20000
- dc official App
와 성기가 더블? - dc App
이딴 헛소리 때문에 의대생들 교과서에서 양성에 대한게 사라지거 있음. 트롤링은 진짜 역대급 - dc App
의대생 양성 배우지 않음? - dc App
한국의대말고 미국에서 진짜로 sex가 binary라는 내용들이 삭제되고 있음… - dc App
내가 읽은 내용으론 논지가 영 이해가 안 가는 것 같진 않던데, 의대 쪽에선 반발이 좀 심한가? - dc App
생물학적으로 양성이 있고 거기서 유전자 풀의 다양성이 보존이 되는 분명한 사실이 있는데 그걸 부정하면서 가져온다는 소리가 그냥 헛소리 수준이라 애초부터 진지하게 생각하면 안될 소리임. - dc App
아, 그 오해가 있는 것 같음. 버틀러는 생물학적 성 자체가 없다고 주장하지 않음. 당연히 타고나는 신체가 있는데, 그 신체를 어떻게 쓸지가 사회적으로 결정된다는 말임. 당연히 여성기 남성기를 달고 태어나도, 그걸 어떻게 쓸지는 사회가 규정한다는 말이지 - dc App
아니 오해가 없음. 주디스 버틀러는 생물학적 성이 binary라는게 젠더에 우선하지 않는다는 방식으로 이야기하면서 헛소리를 하는거임 - dc App
글쎄, 토론할 여지는 있겠지만 완전 헛소리는 아님. 실제 섹스와 출산 간의 관계를 몰라 멸종할 뻔한 원시부족이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성적 행위는 다분히 문화적인 것이지 타고나는 것이 아님 - dc App
아 네 그러세요 - dc App
이제 의사들이 병원에 응급 환자가 오면 성별로 분류하지 말고 젠더를 물어야 하겠군요. 제가 무지한 탓이겠죠 세상은 진보하는데 저같은 삑통이 따라잡질 못하겠습니다 - dc App
아니 왜 그렇게 삐딱하게 말하는지 모르겠는데, 난 뭐가 옳고 그름을 이야기 하는 게 아님 - dc App
논리적으로 어느게 맞냐는 거지. 버틀러도 기준을 없애자는 말을 하지 않기도 했고. 기본적으로 기준이 사라지면 인간은 어떤 게 가능하고 불가능한지를 알 수 없어서 "죽은 상태에 가까워진다"고 얘기한 바 있으니까 - dc App
뭐 바이너리 섹스가 없는 세상에선 논리를 그런식으로 이야기하나 봅니다. 논리란것도 사회가 우선 아닐까요? 하하하 - dc App
성이 후천적으로 취득되는가, 선천적으로 취득되는가는 여전히 연구중인 분야고, 앞으로 연구해서 과학적으로 밝혀나가면 될 부분이지. 그걸 pc주의로 해석하는 건 너무 과도한 비판 아닌가 - dc App
진지하게 그걸 누가 연구하고 있다고? - dc App
세상엔 우리의 현상적 경험이 물리적인 원자들같이 근본적인 존재자라고 상정하며 연구하는 사람들도 있고, 진지하게 연구비 받아가며 영혼을 찾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 dc App
많이 연구하고 있는데. 특히 뇌과학 분야에선 성적 발현이 문화적 현상인가에 대한 논의가 많이 이루어졌음. 나도 잘은 모르는데, 가장 최근에 읽은 '사랑학 개론'에 논문들 레퍼런스로 많이 실려있더라. - dc App
단순히 철학이 아니라 뇌과학에서 실험적으로 증명해보는 추세임. 최근엔 성은 사회와 생물학적 결합체지, 어느 하나로 단정지을 수 없다가 주류 이론인 것 같고. - dc App
응 미안한데 섹스는 유전자 레벨이라 뇌과학이랑 좆도 상관이 없어요. 호르몬 레벨에서 성차 연구가 존나 많고 크로스 컬쳐로 재현이 존나 잘되는데 뭔 시덥잖은 헛소리를 하고 있음? - dc App
아니 - dc App
성차가 없다는 말이 아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그 성차가 생물학적이냐 사회적이냐잔ㄹ아. 생물학적으로 재현이 된다니까? - dc App
성적 문화 얘기잖아. 성적 문화의 발현이 선천적 육체에서 기원하냐, 후천적 담론에서 기원하냐의 문제라고 - dc App
그러니까 주디스 버틀러는 생물학적 성차를 부정하신다니까요? 테스토스테론과 에스트로진의 차이를 부정하는 분인데요? - dc App
여성 남성이 똑같다는 말이 아니라, 여성 남성이 섹스하는 체위, 방법이 유전자 레벨에서 결정되냐고 - dc App
"몸의 특질이 성을 나타낸다고 해도 성이 자신을 나타내는 수단과 꼭 같지는 않다. 성은 그것이 어떻게 읽히고 이해되어야 하는지를 가리키는 기호를 통해 이해가 가능해진다. 이런 몸의 지표가 성별화된 몸이 읽히는 문화적 수단이다." - dc App
"나는 순수하게 문화적인 기호가 물질적인 몸을 생산한다고 주장하려는 게 아니다. 이런 기호가 없다면 몸이 성적으로 읽힐 수 없다는 것, 그리고 이런 고호가 최소한 문화적인 동시에 물질적인 것이라고 주장하려는 것 뿐이다" 젠더 허물기 나오는 말임. 말마따나 특질 자체가 선행한다는 게 아니라, 그 특질이 사회적 기호로 해석되는 방식에 대해 말 - dc App
하고 있잖아. "이 문제가 대체로 다음과 같은 질문들로 귀결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어떻게 걷는가? 그들이 엉덩이를 어떻게 사용하는가? 몸의 각 부분들로 무엇을 하는가? 입믈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가?" 몸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문제라고. - dc App
그런 사용 방법이 "유전자 레벨에서 결정되기 때문에 버틀러의 주장이 틀렸다"고 말한다면 논리적인 반박이 되겠지만, 아직까지 연구된 분야에선 명쾌히 밝혀지지 않음. PC가 싫은건 동감하고 이해하지만, 비판적-논리적으로 보자.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난 뭐가 옳은지 얘기하는 게 아님 - dc App
유전자 레벨에서 성차가 행동 층위로 안나타나는게 아니라 존나 잘나와요. 재현도 존나 잘되고요. 행동실험에서도 섹스만큼 확실한 바이어스 찾기 힘들고요. 제발 헛소리 덮으려고 하는 헛소리를 헛소리로 취급해야지 진지하겟 ㅐㅇ각하지마세요. - dc App
성차가 나오기에 틀렸다고 말하면 할 말은 없지. 근데 최근 논문은 유전자 레벨에서 성적 문화를 규정지을 수 없다는 추센데, 혹시 논문 좀 가져다 주실 수 있음? - dc App
그 논문 뭔데요 제발 저한테 좀 보여주세요. - dc App
최근에 그런 논문이 만ㄹ아졌다? 그냥 잘 팔리는 스토리라 주목을 받는거죠 지난 수십년동안 성차 연구된게 훨씬 많아요 - dc App
나도 책 없어서 다 찾진 못하지만 캐리 젠킨스 "사랑학 개론"에서 논문 다수 인용하고 있고, 리사 펠드먼 배럿이나 마시아 스테페닉 의대 교수가 실은 기고문에서 그런 내용을 읽었던 듯. 교수 이름은 아니까 한 번 찾아보셈 - dc App
물론 완전히 규명되진 않았지만 뇌과학쪽에서 신경 가소성 얘기할 때 성과 젠더는 빠짐없이 등장하는 추세임. - dc App
진짜 미안한데 니가 편견을 가지고 특정 결과들을 과대해석하는것 같은데 절대로 그런 분위기가 다수가 아니야 - dc App
일단 님이 주디스 버틀러 원전도 안 읽어봤고, 레퍼런스도 제시하지 못하면 대체 왜 그렇게 삐뚤게 바라보는지 잘 이해가 안 가는데. 아직 뇌 쪽은 연구가 계속 진행되고 있으니까 딱 잘라말하긴 어려운 분야고, 나도 부외자라 전문 지식은 없는 수준이니까 일단 진정하고 팩트만 점검하자 - dc App
1. 주디스 버틀러가 문화적 젠더가 육체에 선행한다 말했나? 2. 성적 문화와 기호가 유전자 레벨에서 결정된다는 레퍼런스가 있나? 난 두 개 다 인용했으니까, 일단 레퍼런스를 갖고 오셈 - dc App
1.”perhaps this construct called ‘sex’ is as culturally constructed as gender.” 젠더 트러블에 나오는 구절이고 여기서 “perhaps”는 좆같이 쓴거 알지? 2. 대답할 가치도 없음. 어마무시하게 많은 연구가 해당됨. - dc App
혹시나 해서 리뷰 몇개만 말하면. Ngun, T. C., Ghahramani, N., Sánchez, F. J., Bocklandt, S., & Vilain, E. (2011). The genetics of sex differences in brain and behavior. Frontiers in neuroendocrinology, 32(2), 227–246.
https://doi.org/10.1016/j.yfrne.2010.10.001
- dc App
Arbeitman, M. N., Kopp, A., L Siegal, M., & Van Doren, M. (2014). The genetics of sex: exploring differences. Genetics, 197(2), 527–529.
https://doi.org/10.1534/genetics.114.165456
- dc App
님 1번에 대한 답은 맞지 않음. 저기서 말하는 sex가 사회적으로 구성된다는 말은 젠더가 선행한다는 말이 아니라, 후기작 젠더 허물기에서 말했듯, sex는 존재하고, 그걸 사회가 해석한다는 말이잖슴 - dc App
논문은 읽어보고 올게 - dc App
Genetic level에서 발생한 차이로 인한 성차가 존재한다는걸 부정하는거라니까요 그게 … - dc App
아니 내가 인용한 부분 좀 다시 읽고 와주셈 제발 - dc App
아니 니가 해석한대로 하면 biological sex는 distinction without difference라고요. Epiphenomenal하다는 소리라고요 - dc App
유전적인 성차가 없다는게 아니고 사회적으로 해석되고 표현되는 성에 관해서 말하는것 가튼데..
저 주장이랑 생물학적 성차를 부정하는 입장은 차이가 없다니까? - dc App
1번 논문은 뇌 구조상 변화가 있고, 그것이 행동 성차에도 나타난다는 논문이네.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버틀러에 반대되는 의미있는 결과인듯. 근데, 나도 잠깐 찾아봤는데 - dc App
https://psyarxiv.com/8fcve/
- dc App
2021 아카이브에 실린 논문인데, 초록 부분 뇌 구조상 차이가 행동의 차이로 바로 직결되진 않고, 행동적 차이도 평균에서만 의미가 있다는 걸로 보면 아직 사회학적 표현 부분은 결론이 안난 분야임 - dc App
애초에 ㅅㅂ 버틀러때문에 내가 왜 너한테 욕먹어야하는진 모르겠는데, 난 버틀러 옹호하는 게 아니라 연구돼야하는 분야고, 그걸 문화적으로 분석한 철학자라는 이야기만 한 거임. - dc App
방법론적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인간이 뭔 헛소리를 하고 있어.. 영상 연구로 성차가 underdetermined라는 결과랑 지금 얘기하는게 뭔 의미가 있는데… 호르몬레벨에서 차이를 fMRI로 어떻게 찍어 제발…. - dc App
생물학적인 성차가 없다는 건 당연히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서 논의되는 성은 생물학적인 성을 기호로 해석되는 인식되는 성에 관한 이야기자너. 여성과 남성의 사회적 규범과 행동양식이 시대 또는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것처럼
fmri가 갑자기 왜 튀어나오는지 모르겠는데, 난 그런 말한 적 없음. 님이 준 1번 논문은 유전적 형질이 뇌구조에 영향을 주고 이게 행동에 반영된다는 논문인데, 사이트 가보니까 자세한 사항을 못봐서 좀 더 최근 논문 참고했을 뿐임 - dc App
미안한데 버틀러가 이야기하는거는 주류적인 섹스-젠더 이분법을 무시하는거야. “When a doctor or nurse announces “It's a girl/boy!”, they are not simply describing what they see, they are attributing a sex”라고 대놓고 이야기한다니까? - dc App
A key obstacle to examining the association between sex differences in brain structure and behaviouris that men and women, as well as having brainsthat differ on average, are also, on average, subject to different societal and cultural norms and expectations that might lead to behaviouralsex differences. Oneway to eliminate sex-differentiated socializationas a confound is to examine brain differe
아니, 그 표현은 하... 위에도 설명했지만, 남성이다 아니다가 아니라, 그 언어적인 발화로 인해 남성의 성적 특징이 추상화된다는 말임. 의사가 남성이라 선언하는 순간 세부 특질들은 무시당하고 하나의 '남자'로 기능한다는 말이지
위에도 말했지만, 그런 기준 자체를 부정하는 게 아니라고. 그런 기준이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가 살아있다고 버틀러는 말함. 다만, '기준이 존재한다' 이건 팩트 아니냐는 말임.
논문을 가져오시려면 relavance를 따지세요 제발. 뇌구조 차이를 이야기하는게 아니잖아요. 아니 연구 결과나 방법론 이해도 못하면서 구글링해서 논문 가지고 키배뜨려는게 삶에 무슨 도움이 되요? - dc App
2011년 논문 기본 구조가 유전적 형질 X, Y chromosome의 차이가 brain sex difference에 영향을 준다인데, 내가 가져온 논문 결론은 brain sex difference는 behavioural sex difference완 큰 연관 관계가 없으며, 실제 behavioural sex difference는 뇌보단 문화에 영향을 더 받는 것 같다는 논문임
솔직히 내가 백날 천날 '버틀러 주장은 섹스는 젠더의 해석을 통해 기호화 된다'라고 말해도 님은 이해 못하고 그게 아니다, 버틀러 주장은 섹스가 젠더에 선행한다는 말이다 라고 말할 것 같네. ㅅㅂ 내 주장은 연구가 진행되는 분야다, 라는데 지 혼자 이해도 못하고... 됐다. 그만하자. 너가 최고야.
애시당초 99.99999999%가 양성인 세상에서 특이케이스를 가지고 보편화시키는것도 웃기긴 함. 특이한 케이스로 꼬리를 달고 태어나거나 손가락이 7개거나 유방이 세개일 때 하나를 제거하는 수술이랑 중성인 경우를 다르게 취급해야하는 이유가 있나 싶음. 삼유방이나 육손에 대한 사회적 기호도 없는데 왜 젠더에만 그런 취급을 하는지가 의문임 - dc App
그리고 육체적 성인 섹스가 사회적 해석을 거치지 않고는 의미를 가지지 않는다는것도 웃기긴 함. 사회를 구성할 수 없는 나무늘보도 섹스(육체)구분을 해서 성행위를 해서 애를 낳고 종을 보존하는데 pc애들은 무슨 인간한테만 섹스가 있는 것 마냥 주장하는걸 보면 웃김. 신이 인간에게만 특혜를 줘서 ~~라 하는 종교계랑 비슷한 것 같음 - dc App
이 정공 의대생은 뭐냐ㅋㅋ
뭐하는 새끼노ㅋㅋ
와... 댓 쭉 읽어봤는데 116 독해력 실화냐? 이렇게 멍청한 새끼가 있단게 믿기질 않는다
116기본적으로 성격에 결함이있네
근데 이런 애들 보면 이해 안 가는게 분과 학문의 권위를 중요시하면서 미국의 권위있는 학자들이 성 관련 양성 논의를 빼고 그러면 다 이유가 있고 그럴 텐데 유행 따라가는 유사학문 사이비취급하면서 학부생 수준 지식으로 지가 맞다고 생각하는거 ㅋㅋ 아니 시발 미국에서 의학 교수하는 애들이 알아도 훨씬 잘알고 자기 분야 학문에 대한 신념도 훨씬 강할텐데 ㅋㅋ
버틀러가 뜬게 애초에 젠더 섹스 이분법 무시하는 헛소리로 뜬건데 너야말로 제발 이상한 헛소리하지마. 진짜 뭘 알아야 이야기를 하지 철학도 몰라 연구 방법론도 몰라 구글링해서 복붙하고 읊어대는게 뭔 의미가 있는데 - dc App
기호화니 뭐니 헛소리를 해봐야 결국은 저 헛소리는 생물학적 성별이 행동 수준에서의 것을 결정하지 않는다는 과격한 주장일 뿐이라니까 알아처먹지도 못하고 브레인 이미지 연구나 가지고 와서 헛소리하고 앉았냐? 생각보다 문화적 다양성에 있어서 성행동이 달라질 수 있다는거랑 생물학적 성차를 아예 인정 안하는 헛소리랑 구분을 못해? - dc App
레퍼런스 들고오라니까 2011년 논문 들고오는 ㅋㅋㅋㅋㅋㅋ 헐레벌떡 구글링해서 맨 위에 있는 거 가져와놓고선 논문 discussion은 읽어보지도 않노 ㅋㅋㅋㅋㅋㅋ - dc App
의대 수준에서 이해할 수가 있겠냐? 니체가 19세기에 과학충들을 존나 깠던 이유가 있음. 고등학교 성적 전국 1등이 전세계 지식을 호령하려한다? 코미디지. 그게 바로 의대생들임
하지무라드 게이 어서오고
피 찍찍
버틀러 주장은 기본적으로 A와 not A로 구분하는 게 언어적인 방식이지 세계 그 자체의 방식은 아니라는 것이고, 동시에 언어를 통하지 않고 인간이 세계를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는 두 전제에 기초하고 있음. 이로부터 섹스와 젠더를 구분해서 전자를 '객관적'이고 후자를 '사회적'이라고 말하면 마치 언어적(사회적)이지 않은 객관적인 무언가가 선재한다는 오해를 부추기게 됨. 이는 생물학적 담론이 세계를 적합하게 해석할 수 없다는 말이 아니라, 그게 여전히 해석이라고 말하는 것뿐임. 이 둘을 구분하지 못하면 그냥 언어라는 것에 대한 지식이 없는거. 섹스 젠더 구분을 없애야한다는 말은 그냥 섹스만 있을 뿐이다라고 이해해도 무방함. 이것이 사회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그 다음의 문제인 거고...
오해 부분과 관련해서, 물질적 세계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게 아니라 그런 객관적인 것 자체가 고스란히 언어로 표현될 수 있다는 오해를 말하는 거임. 암튼 생물학이 성별을 어떻게 파악하느냐랑 기본적으로 대치되는 내용이 아님. 기본적으로 문제를 삼는게 성별이분법이라기보다(물론 이걸 궁극적으로는 건드리게 되지만) 더 주요하게는 젠더와 섹스라는 이분법인데.
무지 명쾌하네. 내가 정리하고 싶었던 말이기도 한데, 뭔가 잘못 전해진 것 같음. ㄱㅅㄱㅅ - dc App
예컨대 법을 상징적 허구라고 말하는 게 법이 존재하지 않으며 아무나 법을 어겨도 된다는 게 아님. 계속 생물학적 성은 분명해 논문가져와 이 난리를 치는 건 그냥 법의 언어적 속성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아니 그럼 법을 안 지키고 맘대로 죽이고 다녀도 되겠네요 그럼??? 이렇게 말하는 거랑 똑같음 걍 기본 내용인데 왜 급발진만 하려고 하는지...
뭐가 명쾌해요 결국 버틀러가 하는 소리는 그런 performative한 언어적 행위로부터 sex라는 natural category를 부정하려고 드는 1950년대에나 할 법한 쓰레기 논증스러운건데 뭔 차이가 있어요?
왜 부정하려고 든다고만 말하는지 모르겠음 버틀러는 반대로 젠더라는 게 님들(이 흔히 잘못) 생각하는 대로 막 몸이랑 관계없이 자유롭게 상상만으로 언어만으로 주장만으로 이루어지는 게 아니고 신체와 밀접히 연관된다는 주장도 하고, 그런 의미에서는 생물학적 담론을 무시하는 게 아니라 반대로 이걸 맘대로 무시하면 안 된다고 말하기도 하는 건데... 자꾸 말하지만 섹스와 젠더 이분법을 문제삼는 건 젠더라는 개념의 방만함과 그것이 역으로 언어 이전의 객관성을 강화시킨다는 데에 비판의 초점이 있음. 그 비판이 유효하기 때문에 여러 공부 많이 한 학자들이 인정하고 교수에 명망있는 철학자가 된 거지, 그냥 잘 모르겠으면 그 사실 자체를 받아들이는 게 좋을 수도 있음...
진짜 문제는 밥먹고 공부만 한 애들 중 세계에서 제일 잘하는 애들 데려다 모아놓은 곳에서 아 이건 훌륭한 것 같다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이렇게 얘기가 된 사안인데. 무슨 방구석에서 디씨질이나 하는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말이 안 된다고 흠 이건 유행과 음모에 의한 헛소리임 탕탕 하는 태도임... 그리고 님 말대로 궁극적인 주장이 '헛소리'라 할지라도 그거 하나로 책의 가치가 판별나는 게 아님. 이 정도 인정받은 사람 글에서는 무조건 배울 게 있음. 독서 갤러리 아님? 근데 독갤에서 책 추천하는 글에 달라붙어서 이새낀 무조건 헛소리만 하는거임 이러고 박박 우기고 있는게 일단 정상은 아닌 것 같아보임 정신상태가...
ㄴ 길게 답글 달지 마셈. 피곤해짐. 병먹금이 답인듯 - dc App
그니까 그냥 이거 하나만 생각해보면 됨; 언어와 언어 이전의 객관적 실재의 간극을 강조하는 철학자들이, 그 분야에 대해서만 그냥 존나 생각을 열심히 했을 텐데, 뭐 '아니 그래도 여기 분명히 책상이 잇잔아 점심에 밥도 먹었고 이런거 다 존재하는 거 아냐? 남자랑 여자가 잇잖아 생물학적으로 아니 자연이라는 게 있잖아!' 뭐 이런 수준의 생각을 안해봤을까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보셈...
ㅋㅋㅋㅋㅋㅋ진짜 먼지나게 터네 솔직히 논문이니 뭐니까지 갈 것도 없는 내용임. 누가 봐도 그냥 버틀러에 대한 반감으로 오독하고 있는데 - dc App
fuzzy logic 으로 보자면.. 에스트로겐 테스토스테론 레벨과 조합에 따라 다른모양들이 나오는게 아닐까요
와 씹 독해력 레전드네 걍..ㄹㅇ
116.41 불쌍하네. 여기 PC충 소굴이었나..
불쌍은 무슨 오독하고 헛소리하는 찐따 하나 붙들고 꾸역꾸역 논리로 박살내는 독붕이들이 가상하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