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가 유명하다는게 그 철학자의 저서가 해설서보다 우선시 되는 그런 거? 예를 들면 플라톤이나 니체처럼 그 철학자로 바로 박치기 욕구가 샘솟거나 굳이 파고 싶진 않아도 한두권 정도는 교양으로 읽는 그런 철학자 칸트나 하이데거도 유명은 한데 어렵다는 얘기 때문에 다들 안 읽고 후설처럼 뭔 텍스트 있는지도 모르는 그런 거 말고
이게 대체 무슨 뜻입니까?
대충 원전 그 자체로 읽을만한 철학자가 있느냐는 뜻 같은데
사실 나도 뭐라 설명할지 잘 모르겠다 그냥 플라톤이나 니체 같은 느낌...?
그러면 후설도 포함이 되잖아요. 후설이 얼마나 과학적으로 글을 썼는데요. 왜 후설은 포함되지 않나요?
왜냐면 후설은 대중적으로든 매니아적으로든 유명한 원전이 많이 없으니까? 플라톤 국가, 니체 차라투스트라,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에 비해 후설의 현상학적 심리학이나 데카르트적 성찰 들어본 사람이 몇이나 되겠음
푸코?
유명한 책을 쓴 철학자 말하는거면 페미계 고전 제2의 성이나 보에티우스 철학의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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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백가도 그런 케이스 같긴 한데 이왕이면 서양 쪽이 궁금함
대충 윤리교과서에 실린 철학자 읽으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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