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image.php?id=3fb8d122ecdc3f&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1ab7aa452ef4b45730154fe4b82f32d281804ade7eb4013d857af580d665caee78373a8d4266b9e43789c0afc29ef3f0cc9

내가 더 느끼고 보고싶은게 달라지니까

감상이 변하더라

버지니아울프도 스무살 무렵엔 참 조아하는 작가엿는데

20대 후반에와서 다시 읽어보니까

막 첫인상 그 첫감정이 식어버리는거임 ㅜ

그땐 울프의 문체나 기법들이 다 새롭게 느껴져서

홀린듯이 봣엇는데

다시보니까 너무 인물을 미화해서 묘사하는게 잇더라고

(내 성격때문에 미화한다고 느끼는거지 다른사람들은 충분히 공감할수도 잇겟지만)

그게 화려한 문체랑 결합해서 미화가 강화돼 ㅋㅋ


다행히 울프는 그런 경향만 잇는건 아니고 다채로운 작가니까

즐길수잇는 다른 관점들도 많지만..



암튼 아래 글 보다가

카프카의 변신이나 단편들은 더어릴때 읽엇으니

다시읽어봐도 좋겟지 싶어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