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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보면 앨리스가 언니의 책을 바라보며 이런 생각을 한다. “그림도 없고 대화도 없는 책을 왜 보는 걸까? 그런 책이 무슨 소용이람?”
이런 구간은 루이스 캐럴이 절대 의미 없이 구성한 문장이 아닌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를 요약하는 문장이자, 그가 추구한 이상적인 책에 대한 상징적인 문장이다.
알다시피 이러한 문장의 등장 배경은 당시 시대 반영도 한몫한다.그가 이렇게 쓴 이유인즉 그가 살던 시대인 빅토리아 시대에선 사람들이 교훈에 진심이었다. 대화도 그림도 없는 가르침만이 즐비한 빅토리아 시대의 아동문학에 대해 별로 탐탁치 않았던 캐럴은 오로지 재미만을 추구하는 아동 문학을 집필하였는데, 그 책이 바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다.
목사이자 수학자였던 그는 수학적 깊이와 문학적 감수성을 결합해 하나의 이미지를 만들었다, 대화를 주고 받다가 참수당하는 트럼프 카드들과 오후 6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항상 티타임만을 반복하는 삼월 토끼와 모자장수, 체셔 고양이와 슬픈 거북이, 담배 피는 애벌레까지 아이들에게 오로지 문학적 재미와 수학적 환상을 알려주려한 캐럴은 어찌보면 진정한 사진사/문학가이다.
이쯤에서 나는 나보코프의 한마디가 생각나지 않을 수 없다..
“나는 항상 루이스 캐럴을 캐럴 캐럴이라고 불렀다. 왜냐하면 그는 나에게 있어 최초의 험버트 험버트 였기 때문이다.”
어린아이들에게(특히 여자에게...) 문학적 오르가...을 주고 싶었던 페도 캐럴을 읽어보자.
이런 구간은 루이스 캐럴이 절대 의미 없이 구성한 문장이 아닌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를 요약하는 문장이자, 그가 추구한 이상적인 책에 대한 상징적인 문장이다.
알다시피 이러한 문장의 등장 배경은 당시 시대 반영도 한몫한다.그가 이렇게 쓴 이유인즉 그가 살던 시대인 빅토리아 시대에선 사람들이 교훈에 진심이었다. 대화도 그림도 없는 가르침만이 즐비한 빅토리아 시대의 아동문학에 대해 별로 탐탁치 않았던 캐럴은 오로지 재미만을 추구하는 아동 문학을 집필하였는데, 그 책이 바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다.
목사이자 수학자였던 그는 수학적 깊이와 문학적 감수성을 결합해 하나의 이미지를 만들었다, 대화를 주고 받다가 참수당하는 트럼프 카드들과 오후 6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항상 티타임만을 반복하는 삼월 토끼와 모자장수, 체셔 고양이와 슬픈 거북이, 담배 피는 애벌레까지 아이들에게 오로지 문학적 재미와 수학적 환상을 알려주려한 캐럴은 어찌보면 진정한 사진사/문학가이다.
이쯤에서 나는 나보코프의 한마디가 생각나지 않을 수 없다..
“나는 항상 루이스 캐럴을 캐럴 캐럴이라고 불렀다. 왜냐하면 그는 나에게 있어 최초의 험버트 험버트 였기 때문이다.”
어린아이들에게(특히 여자에게...) 문학적 오르가...을 주고 싶었던 페도 캐럴을 읽어보자.
라노벨보면 환장하겠네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거짓말 아니라 영어 좀 하면 영어로 읽는 것도 좋음. 난이도 진짜 낮음. 내가 읽은 번역본은 열린책들인데 주석이 잘되어있음.
아 ㅇㅇ 그래서 원서도 출판사가 중요함. 원문만 되어있는 책들 말고 주석있는 판본이 중요하지.
난 가드너 추천하는데 좀 많이 비싸긴 하지...
ㅇㅇ 근데 부담스러우면 펭귄꺼로 사도됨. 그것도 주석 되었음. 물론 가드너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되어 있음.
스나크 사냥 설명만 들었을땐 진짜 잼써보이는데 함 봐볼까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