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해석이 나오지만 니체가 다윈에게 영향을 받아
위버맨쉬가 정신적으로 극복하는 사람이라는 해석과는 다르게
우생학적으로 우수한 사람들만 생식할 권리가 있고 도태된 사람들에게는 그 권리를 박탈해야한다는
해석도 있다는것을 부정할 수는 없겠지. 그 뿐만이냐? 동정, 연민, 이웃사랑 같은 개념을 부정해온 니체 아니더냐
그런 니체가 죄와 벌에 나온 하찮은 인간을 대표하는 노파를 죽인 라스꼴리니꼬프가 소냐의 무릎을 끌어안고 운것 처럼
토리노에서 소냐를 상징하는 말을 끌어안고 울며 정신이 나간것은 참 여러생각을 들게 한다.
니체 개인의 삶은 더없이 도덕적인 면모가 있었다고 들음. 그래서 나는 책내용이 진실이 아니라 사람들을 뒤흔들려고 일부러 구라친거라 생각함.
요컨대 본인의 목적을 위해 사람들을 뒤흔들려 그랬다.
나도 일부러 좀 위악적인 구성이 있다 생각함 물론 인종주의적인 부분이 있긴 했는데 그 시대에 인종주의 없던 사람 있나 싶기도 하고
논문도 좀 읽어보고 그랬었는데, 대충 구른만큼 사람이 성장한다는 생각 가진 사람이라 일단 사람들이 뭔가 저지르게 만들려고 만들었다고 생각해. 그런데 끽해야 수업 두개 듣고 논문 몇개 읽고 생각한 가설이라 자신은 없고. 최소한 책은 모두 다 읽고 대충 이해했다고 말해야 이런 말을 할 확신 비슷한 거라도 생기는건데... 그럴만한 가치는 또 못느끼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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