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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라 언어와 우리 언어에서

같은개념이라고 합의를 햇을뿐이지

인지하는 어감은 어긋날것이고

그래도 나는 번역된 작품들을 보면서

이 작가의 건조함이, 의식의흐름이, 1인칭이

이작가의 서술 순서와

하필 그 순간에 골라낸 서술 대상들이 모여서 만드는

문장의 느낌이 잇고 그걸 좋아하게되는데

언어들의 간극이 잇는이상엔

느낌들이 다 거짓이라는 불안감을 느껴야하다니

흑흑





그치만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간에도

같은 문장에 대해서 같은 느낌을 받을수 없다는 문제가 잇을것이고

결국 타인과의 교감을 계속 따지고 들어가면

원문을 읽더라도

과연 그작가의 표현을 느끼는 정답은 없을거라는 답이 나오기도하니까

나는 오늘도

번역문을통해 그 작가의 문체를 좋아할수잇다는

정신승리를 해야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