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다니는 아지매가 왜~ 고전인데.. 그래도 하니까
세계문학코너 지나가면서 절레절레 코웃음치심
"소설~ 허.. 소설은 뭔.. ㅋ ㅋ잉 삶에 하등 쓸모없지~ " 하면서
세상만사 다 아는듯한 위엄있는 발걸음으로 아지매 앞장서가심
표정이 딱 그거였음 ( 난 다 아는데 뭘)
그 모습을 옆에서 잠잠히 지켜보던 난 주먹을 불끈 쥠.
' 저분은 나이를 먹어도 어리석구나.....'

*무엇보자 킹받은건 그 아저씨가 문학코너 서 있는 사람들을 스리슬쩍 요상한 흘린 웃음으로 보고 갔다는 거임. ㅈㄴ 세상 달관한 표정이어서 이런거 읽냐? 그러는거같어서 킹받았음 (자격지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