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서른이다

여자친구는 두번 만남

이제는 책과 평생을 해후하기로 다짐했다

유혹이 밀려오면 그저 이틀에 한번씩 자기위로하며 지내면 된다

책에 온갖 이상형들이 다 나온다

그녀들이 그리우면 그저 책에 입술을 묻으면 되는기라

나는 그녀들의 이름에 입술을 포개는 방식으로 외로운 운명을 초월하는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