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스끼 왈 "톨스토이는 도스토예프스키와 비교되기 위하여 태어난 듯하다". 톨스토이는 도스토예프스키의 반명제로서 무한한 가치를 얻고, 아마 도스토예프스키가 없었더라면 세계문학 안에서 그 명성과 업적이 비교적 상당히 저평가되어 위대한 민족 문학 작가에 국한되었을 것
누군가 톨스토이 vs 도끼를 비교하니까 어떤 사람이 이렇게 답변함
하지만 미르스끼는
20세기 초에 톨스토이를 호메로스와 비교하고 도스토예프스키는 끽해야 뒤마랑 비교하던 귀족출신 문잘알임
이 사람이 인용한 건 러시아 문학사 같은데 제일 분량이 많은게 톨스토이고 그 다음이 푸쉬킨임
도스토예프스키에 대해서는 그의 종교는 피상적인 영적인 현상이라고 정의한 사람.
도끼같은 문학 황무지가 왜 톨스토이같은 사람과 비교되냐. 그건 도끼 그루피들이 날조와 선동을 일삼아서 그런거
사상 좀 넣고 입 좀 털어주니까 희대의 철학자인 거 마냥 빨아주는 도끼충들은 좀 혼나야 됨 ㅋㅋ
메좆vs좆두
그 둘은 어느정도 균형이 맞는데 이거는 한쪽만 난리치는 예술적 불균형
보면 항상 평론가 픽은 톨스토이더라
톨스토이가 레드제플린라면 도끼는 섹스피스톨즈랄까... 그런느낌....
미르스끼를 읽었다면 그가 "도스토예프스키의 기독교는 극히 의심스러운 것이다"라고 평했던 동시에 지하생활자의 수기를 일컬어 "인류 최고의 신비적 계시"라고 했다는 걸 알아야지. 톨스토이는 "도덕적으로 가장 위대한 사람은 아니지만 가장 거대한 사람"이라고 평했음.
도스토예프스키가 문학 황무지? ㅋㅋㅋㅋㅋ 세계문학에서 톨스토이가 정신적 카리스마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도스토예프스키의 반대항이라는 위치를 점하고 있기 때문이고, 러시아 문학사에서 대담한 사람들은 톨스토이의 거인적 풍모 이면의 "정신적 왜소함"을 꿰뚫어보았다(로자노프 등). 보통 사람들은 아마 이런 점을 통찰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된다.
열린책들판 <톨스토이>를 쓴 앤드류 윌슨도 톨스토이의 신들린 듯한 분석 기술이 없었더라면 그는 결코 위대한 작가가 될 수 없었을 것이라고 평했는데, 톨스토이를 숭배만 하지 말고 인간으로서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