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하긴 해도 진짜 아무도 없었다는 제목에 걸맞았을 거 같은데 죽이는 이유도 트릭도 너무 억지스러워서
[일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갠적으로 범인 안 밝히고 끝내는 게 좋았을 거같음
익명(112.154)
2018-03-17 02:34
추천 1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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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처... 내가 지은 시나 감상해라; ... 사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고; 추억과 욕정을 뒤섞고, 잠든 뿌리로 봄비를 깨운다. / 차라리 겨울은 우리를 따뜻하게 했었다. 망각의 눈으로 대지를 덮고. 마른 구근으로 가냘픈 생명을 키웠으니.
마자 ㅋㅋ 이건 뭐 완전 초인이나 할 법한 활약을 늙은이가 유유히 저지르고 다니니... 설정 구멍도 은근히 있고. 근데 범인 안 밝혔으면 사람들이 화냈을 거 같음 추리소설 원래 목적이 그거라서
물론 나도 아무도 없게 된 채로 그냥 끝났으면 차라리 조았을 거란 횽말에 개동감... 워낙 부실해서 솔직히 밝혀진 거 보고 개실망했음
그건아님. 애초에 추리소설이 트릭이나 범인 동기같은게 명확해야되는 장르거든... 그냥 죄다 의문사하고 끋!! 이러면 무슨 추리야
다만 트릭이나 범인이 너무 허접해서 문제지
그건 아님
첫댓 황무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