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애정하는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가 페루 사관학교의 패악를 담아낸  도시와 개들이 떠오른다. 난 군대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들이 징병제 때문에 벌어진다고 믿었었는데, 사관학교도 저러는거 보면 자신보다 계급(신분)이 낮은 사람에 대한 하대가 너무 당연시되는 세상이 문제인가 싶기도 하다. 이놈의 세상은 대체 언제 바뀔런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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