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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니체 시작하겠다고 한 사람이에요.
첨에는 차라투스트라를 읽으려다가 먼저 읽는게 아니라고 하길래 도덕의 계보를 먼저 읽으려고 해요.
바로 사긴 좀 그래서 도서관에서 몇페이지 보고 결정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어제 도서관에서 니체 책들을 조금 보니까 책세상 청하 아카넷 이렇게 출판사별로 거의 다 있는 것 같았는데 그중에서 책세상 도덕의 계보랑 아카넷 도덕의 계보를 빌려서 오늘 잠깐 펼쳐보니까 무슨 이해 불가능한 문장들이 너무 많아요.
책세상에서는 열 문장 중에서 한 문장 이해되는 것 같고 아카넷에선 주석이 많아서 그런지 열 문장 중에서 네다섯문장정도 이해되는것같아요.

원래 니체 책들이 이렇게나 난해한가요?

니체 책 읽으시는 분들은 이 문장들 거의다 이해하시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