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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마라 돈 아깝다. 

타겟이 명확하다. 20대 초반의 여성들

이들의 목적은 분명하다. 예쁘장한 책들과 예쁘장한 사진 찍기

출판사 부스마다 개성과 노력이 보여야 할 텐데 그런 건 없고

그냥 대표작 늘어놓고 싸게 파는 것뿐이다. 

그냥 교보문고 가면 된다.

영풍문고 있다면 거기 가면 된다.

알라딘 중고가 있다면 거길 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