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패가 아니라 무슨 도화지임 조각 적당히 넣어! 아니면 적당히 설명하던가! 책이야기: 아이네이스 읽는 중. 이건 호메로스 따라갈라해서 그런지 호메로스의 단점이 똑같이 나타남 지루한 나열식 군대 소개, 지들끼리만 아는 혈통 자랑, 조각품 및 방패에 대한 장광설 등등 그래도 신화에서의 웅장함이 있어 노잼이기만 하진 않아서 다행
강대진은 일리아스의 아킬레우스 방패 같은 게 전쟁물에 일상신 끼워넣는 요오령이었다고 설명하더라
아이네이스랑 일리아스 오뒷세이아 간에 묘한 이질감이 있는게 느껴졌음. 호메로스는 신을 믿는 다는 느낌도 아님 걍 신은 원래 있는거고 당연히 그런거 아니냐는 느낌인데, 베르길리우스는 아 ㅋㅋㅋ... 그치... 신 있지 ㅎㅎ... 하는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