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라기 한 마리가 대나무 숲 위를 날아갔다. 그러면 싯다르타는 그 새를 자신의 영혼 안에 흡수하여 숲과 산 위를 날았다.
그는 해오라기였다. 물고기를 잡아먹고, 해오라기의 배고픔을 느끼며, 해오라기처럼 지저귀었고, 해오라기의 죽음을 겪었다.
죽은 자칼 한 마리가 모래 언덕에 누워 있었다. 그러면 싯다르타의 영혼은 그 시체 속으로 흘러들어갔다. 그는 죽은 자칼이었다.
해변에 자빠져 누워 부풀고 썩어 악취를 뿜었다. 시체를 먹는 산돼지에게 먹히고 독수리에게 뜯겨 해골이 되고 먼지가 되어 들판에 흩날렸다.
이렇게 싯다르타의 영혼은 다시 돌아왔다. 죽어서 썩어 가루로 날렸고, 이렇게 하여 유전(流轉)의 슬픈 무아경을 맛보았다.
싯다르타가 고행하는 부분
크으…
당신은 평화를 얻으셨나요??
이거도 되게 좋더라
아 읽을 거 많은디 싯다르타 땡기네ㅋㅋ
허세
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