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한연에서 수도부라는 사람들이 섹스에 환장한 거 마냥 몸 굴리길래 뭐지... 스님이랑 섹스하고 싶어서 유리에 온 여자들인가 싶더라니 촛불중이 워낙 오입질 조진 인물이라 변명일 수도 있지만 수도부라는 사람들은 무감각을 수행하는 사람들이고 수도남이라는 사람들은 감각 이상의 것을 들어내려고 수행하는 사람이라는 나름의 이유가 있긴 있었규나..
김현은 수도부와 땡중들이 양극을 상징한다면서 그것도 양극을 갖는 타원형의 모습, 즉 물고기()를 표현한다고 비평하더라
햐... 타원형의 물고기 안에 모든 걸 다 접어 놨으니... 박상륭은 어느날 그냥 물고기 모양을 보고 다 떠올려놨는데 전달할 방법을 못찾아 안타까워하는 느낌이 있단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