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평소에 소설을 읽을땐


1. 제목에 흥미를 느껴서 해당 책을 고른다

2. 읽으면서 이야기에 재미를 느낀다

3. 읽는 과정에서 소설속 인물들의 언행이나 생각을 보며 내 나름대로 느끼는 점이 생긴다

4. 한 70~90%쯤 읽었을때 작가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썻는지 내 나름대로 생각한다

5. 그리고 소설을 다 읽는다.


이러한 순서인데


중딩, 고딩시절 문학 배울땐


1. 교과서에 소설이 나오거나, 선생님이 소설이 담긴 프린트를 나눠준다

2. 그냥 읽는다

3. 다 읽으면 선생님이 해당 소설을 알아서 해석해주고 그걸 받아 적는다

4. 선생님이 이 소설의 장르와 작가의 생각과 의도를 말해주면 받아 적는다

5. 그리고 외운다


이런 순서라서 중딩, 고딩시절 문학은 개씹노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