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는 모옌의 <열세걸음> 읽고 있음
사실 급식충이라서 중국어 시간에 발표를 해야 하는데 주제를 중국의 문학으로 잡을까 생각 중이거든
그래서 예전에 읽었던 <열세걸음> 다시 읽고 있는데 ㅅㅂ 처음 읽는 거 같다. 장면들이 다 새롭고, 흐릿하고 모호하게 기억만 났던 것들이 재독하면서 점점 구체화되는데 이 느낌 자체가 존나 좋다 ㄹㅇ... 왜 사람들이 재독을 하는지 알겟음
120쪽까지 읽었는데 정말로 개꿀잼임. 그냥 모옌 이 작가가 독특하게 글을 잘 쓰는 듯 다시 읽기를 정말 잘했다고 느낌
빨리 <열세걸음>도 읽고 다른 중국소설도 읽고 싶은데 시험기간이라 그럴 시간이 없는 것이 아쉬울 뿐임. 그만큼 개꿀잼이야
그리고 마지막으로
혹시 <열세걸음>처럼 중국 소설 중에 괜찮은 소설 있음? 혹시 있으면 추천해주라
사실 중국문학을 잘 아는 편은 아니라 중국어 발표 전까지 소설 몇 개는 더 읽어야 될 거 같거든
괜찮은 소설 있으면 추천해주면 고맙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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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옌의 소설은 전부 추천이고, 위화도 좋고 쑤통도 좋아!
중국 소설이라 하면 고전에는 <홍루몽>, <서유기> 추천이고,
현대 소설에서는 루쉰, 라오서, 바진, 장아이링, 션총원(심종문), 스저춘 추천하고.
당대 소설(1949년 이후)는 너도 잘 읽은 모옌은 다 좋고, 또 한샤오궁도 좋아. 왕샤오보랑 옌롄커도 추천이고.
위화, 옌롄커, 모옌 정도는 발표 때 다루려고 생각 중이었는데 다른 작가들도 되게 많네ㅋㅋㅋ 추천 고마워 중국 고전은 너무 방대하고 길어서 지금 내 지식에서 다루는 것은 무리일 듯싶고, 중국 현대소설을 중점으로 발표하려고 계획 중이야. 추천해준 작가들 소설 몇 개 찍먹해볼게! 정말로 ㄱㅅㄱㅅ - dc App
개구리
사실 모옌 <개구리>를 이미 사놓았긴 했는데 발표할 때 모옌 <열세걸음>만 다룰지 아니면 <개구리>까지 다룰지는 고민 중이야 ㅋㅋㅋ 발표 때 다루진 않더라도 나중에 꼭 읽어보고 싶긴 한데 아무래도 시간이 부족하네. 추천 ㄱㅅㄱㅅ - dc App
하 개구리 너무 재밌게 읽었었는데 열세걸음도 얼른 읽고 싶다 데뷔작 붉은 수수밭도 앵간히 잼씀
열세걸음 진짜 좆꿀잼이야 ㄹㅇ 나도 빨리 개구리읽고 싶다 - dc App
열세걸음 알라딘에 있길래 살까하다 상태가 꾀죄죄해서 말았음 아 존나 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