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는 모옌의 <열세걸음> 읽고 있음

사실 급식충이라서 중국어 시간에 발표를 해야 하는데 주제를 중국의 문학으로 잡을까 생각 중이거든

그래서 예전에 읽었던 <열세걸음> 다시 읽고 있는데 ㅅㅂ 처음 읽는 거 같다. 장면들이 다 새롭고, 흐릿하고 모호하게 기억만 났던 것들이 재독하면서 점점 구체화되는데 이 느낌 자체가 존나 좋다 ㄹㅇ... 왜 사람들이 재독을 하는지 알겟음

120쪽까지 읽었는데 정말로 개꿀잼임. 그냥 모옌 이 작가가 독특하게 글을 잘 쓰는 듯 다시 읽기를 정말 잘했다고 느낌

빨리 <열세걸음>도 읽고 다른 중국소설도 읽고 싶은데 시험기간이라 그럴 시간이 없는 것이 아쉬울 뿐임. 그만큼 개꿀잼이야



그리고 마지막으로

혹시 <열세걸음>처럼 중국 소설 중에 괜찮은 소설 있음? 혹시 있으면 추천해주라

사실 중국문학을 잘 아는 편은 아니라 중국어 발표 전까지 소설 몇 개는 더 읽어야 될 거 같거든

괜찮은 소설 있으면 추천해주면 고맙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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