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증(明證, évidence)과 서정의 균형만이 우리들을 감동과 명철(明哲)에 동시에 도달하게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지극히 겸손하며 아울러 비장함으로 가득 찬 주에에 있어서 현학적이며 고전적인 변증법은 양식(良識)과 공감에서 비롯되는 더욱더 신중한 정신의 태도에 자리를 넘겨주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문예출판사)
소견(27e4nf)2021-09-12 07:01
답글
우리가 감정과 명료함에 동시에 접근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명증성과 서정성의 균형 덕분이다. 너무나 하찮으면서도 너무도 비장한 주제를 다룰 때에는 수준 높은 고전적 변증법 대신 양식(良識)과 공감에서 비롯되는 겸손한 지적(知的)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우리는 이해할 수 있다. (열린책들)
소견(27e4nf)2021-09-12 07:03
답글
우리들에게 감동을 주는 동시에 분명한 이해에 도달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은 오직 자명함과 감정의 고양 사이의 균형뿐이다. 이토록 소박하면서도 비장한 주제를 놓고 생각할 때에는 유식하고 고전적인 변증법을 동원하느니보다 좀 더 겸허한 마음 자세, 즉 양식(良識)과 더불어 공감에서 비롯되는 자세로 임하는 것이 낫다는 것을 우리는 이해할 수 있다. (민음사)
소견(27e4nf)2021-09-12 07:04
답글
꿀팁이네
익명(115.40)2021-09-12 07:18
답글
책 사기 전에 전자책 샘플로 비교해 보면 좋지. 구글 아이디만 있으면 바로 인터넷 창에서 앞부분은 볼 수 있으니까...
소견(27e4nf)2021-09-12 07:20
내가 인용한 문장들 중에서는 문예출판사 번역이 제일 이해하기 어려운 것 같다. 이 부분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문예출판사판은 문장이 불필요하게 난해하더라.
구글 플레이북에서 볼 수 있는 전자책 샘플에서 세가지 판본에서 같은 문장을 발췌해 본다.
명증(明證, évidence)과 서정의 균형만이 우리들을 감동과 명철(明哲)에 동시에 도달하게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지극히 겸손하며 아울러 비장함으로 가득 찬 주에에 있어서 현학적이며 고전적인 변증법은 양식(良識)과 공감에서 비롯되는 더욱더 신중한 정신의 태도에 자리를 넘겨주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문예출판사)
우리가 감정과 명료함에 동시에 접근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명증성과 서정성의 균형 덕분이다. 너무나 하찮으면서도 너무도 비장한 주제를 다룰 때에는 수준 높은 고전적 변증법 대신 양식(良識)과 공감에서 비롯되는 겸손한 지적(知的)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우리는 이해할 수 있다. (열린책들)
우리들에게 감동을 주는 동시에 분명한 이해에 도달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은 오직 자명함과 감정의 고양 사이의 균형뿐이다. 이토록 소박하면서도 비장한 주제를 놓고 생각할 때에는 유식하고 고전적인 변증법을 동원하느니보다 좀 더 겸허한 마음 자세, 즉 양식(良識)과 더불어 공감에서 비롯되는 자세로 임하는 것이 낫다는 것을 우리는 이해할 수 있다. (민음사)
꿀팁이네
책 사기 전에 전자책 샘플로 비교해 보면 좋지. 구글 아이디만 있으면 바로 인터넷 창에서 앞부분은 볼 수 있으니까...
내가 인용한 문장들 중에서는 문예출판사 번역이 제일 이해하기 어려운 것 같다. 이 부분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문예출판사판은 문장이 불필요하게 난해하더라.
정보 고마워. 돈 날렸네. 민음거로 다시 사야겠다
열린책들 사놓고 뭔 개소린다 하고 안읽는데 민음이 쉽네
카뮈 책 번역은 김화영 교수가 근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