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적 자살까지
정해진 본문을 읽고 드는 생각, 느낀 점이나 궁금한 점 등 다양하게 자신의 의견을 나누시면 됩니다.
지나친 비방이나 분란을 일으키는 댓글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 독회 일정 : 2021년 9월 19일 저녁 8시~9시 사이
다음 주 독회 분량: ~ 부조리한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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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 자살에서 야스퍼스, 키르케고르 등의 철학자는 지나친 이성이나 비합리에 자신의 몸을 맡겨 버리는 우를 범한다. 우리는 이런 부조리를 떠넘기거나 부정하는 사상을 부정하고, 끊임없는 반항, 이 세상에 대한 끊임없는 무관심의 태도, 매일매일을 그저 살아가야 한다. 라고 나는 읽음.
철학적 자살도 2차에 포함인거?
ㅇㅇ
워딩을 살짝 잘못했나 내가?
어쩐지 댓글이 없더라 ㅋ ㅋ
안돼....
저번에 한번에 한 챕터씩 잡는다고 해서 1차가 부조리와 자살, 2차가 부조리의 벽인줄 ㅋㅋ
그래도 댓 달아주쇼 읽은데까지
독회의 존재자체를 조금 아까 알았어서 아직 할말이 없네 딱 벽까지 읽긴했는데 독회를 염두에 두고 읽은게 아니라서.. 일단 고민해보는중
이번 분량은 특히 더 읽기가 힘들었네 아직 74p까지 읽는중인데 하이데거, 야스퍼스, 셰스토프 , 키르게고르, 후설(+셸러?) 얘네에 대해 하나도 모르고 나름 설명한다고 설명하는데 진심 읽기 힘듦
일단 두괄식으로 책을 써주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되는데, 까뮈 자신은 '세계의 무의미성의 철학에서 출발해 마침내 하나의 의미와 깊이를 발견하기에 이르는 정신의 사유방식을 밝히는 것'과 같은 부조리와 자살에 대한 추론(?)을 하고 있는데 위에 언급한 사람들이나 전에 얘기했던 자연과학적인 세계의 해석이나 이러이러해서 설명하지 못한다고 하고 있고 정작 자신의 뭘 주장하고자 하는지를 모르겠음
까뮈 특인데 비문학과 문학 사이에 걸친 서술방식이라고 막연히 생각이 듦 자기 할 말 할테니 읽고 싶음 읽어~ 식이라서
"나는 모든 것이 내게 설명되기를, 만약 그러지 못하면 무(無)를 원한다. (...)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것은 합리적인 것이 아니다." , "나는 (...) 적어도 이해할 수 없는 것의 바탕 위에는 아무것도 세우고 싶지 않다. 나는 내가 알고 있는 것, 오로지 그것만 가지고 살 수 있는지 알고 싶은 것이다." 이것에 대해 지금까지 읽은 것 중에 설명이 되고 있나? 내가 제대로 캐치를 못한건가??
요번 단원은 이성-부조리-세계가 함께 있어야 한다는게 메인일걸
까뮈가 설명하고 있는 부조리는 1)'권태'로 의식을 꺠워 일으키며 시작되고 2)부조리의 감정은 세계가 '두꺼움'과 '낯섦'이 부조리이며 3)비합리와 명확함에 대한 미칠것 같은 열망의 맞대면이고 4)두 항의 비교에서 생겨나고 5)본질적으로 어떤 이혼, 즉 절연이고(두 항의 대비에서 생기고 두 항의 균형 속에서만 의미를 가지며) 6)오로지 우리가 그것에 동의하지 않음으로써만 의미를 갖고 7)부조리의 정신이 볼땐 이성(인간적 경험의 영역)은 헛된 것이고 이성 너머에 아무 것도 없다. 고 하는데 설명조차 부조리한것 같음 쉽게좀...
인간의 이성과 세계를 연결하는 유일한 끈이 부조리이다 이성,부조리,세계는 삼위일체여서 무엇 하나 배제하면 안된다. 키르케고르와 셰스토프는 이 중 하나를 빠뜨려서 결론이 잘못되었다. 이런 식인 것 같은데 급하게 읽은데다 철알못이라 구체적으론 모르겠다 ㅋㅋ 후설,키르케고르,셰스토프 주장과 와 까이는지 정리 좀 해줘
철학적 자살= 실존주의적 태도 현상학은 각개 특성을 부여하고 불변의 단일 진리가 없다는 점에서 부조리와 같다. 이것들도 중요한것같고
키르케고르-> 이성 꼴박 비합리 500배 신학적인 요소들을 싫어했던 걸수도 야스퍼스-> 분철적 접근 이성 500배 비합리를 받아들이지 않음 후설/셰스토프는 ㄱㄷ
후설도 불변의 단일 진리 없다->이성에 대한 거부인듯
인간은 항상 분류하고 통일하고 싶어하니까 불가능을 외치는게 이성의 거부가 되겠구나 ㅇㅎ
불변의 단일 진리가 없다는 것 자체는 까뮈의 주장과 상충하지 않음 적혀있듯이. 문제는 단일 진리를 거부하고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의 진리를 긍정하는 과정에서 그 모든 것의 진리가 불변하는 것이 됨. 그래서 전혀 명확하지 않은 세계를 명확하고 의미있는 것으로 오해하는 거임. - dc App
세계의 두꺼움이라는 게 무슨 뜻일까? 원문은 “Only one thing: this thickness and this strangeness of the world, that's the absurd.”이던데.
셰스토프는 엄청난 반철학주의자로 알고 있어요. 모든 철학이 다 그 철학자가 나쁜 일을 겪어서 생겨난 것뿐이니 평론이면 몰라도 이론으로 두면 안된다고 굉장히 극단적인 말을 한 거로 알아요...
부조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게 부조리를 인식하는 데서 필연적으로 귀결되는가? 까뮈가 언급한 이들은 비약함으로써 세계 혹은 향수를 부정하려 했다. 하지만 이러한 태도가 나쁘다는 어떠한 이유라도 있는가? - dc App
그건 부조리의 정신이 갖는 일종의 철학적 성실성 때문이 아님? 부조리의 정신은 실존하는 세계을 들여다 보는 것도 자신의 욕망을 보는 것도 성실하게 임해야하고 비약은 그 중 하나를 세계에도 자신에게도 찾을 수 없는 것으로 부정하려 하니까 부조리의 인간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같음
지난 번에 말한 "이성을 가지고 있기에 필연적으로 부조리를 느낀다." 라는 말을 설명한 단원인 것 같음. 요악하면 "권태를 통해 처음 어떤 것을 느끼고 이성과 세계의 낯섦, 그 사이에서 부조리를 느낀다." 정도로 되겠고. 근데 이성, 세계의 낯섦, 부조리는 서로 분리될 수 없는 존재라는 것 같고. 여러 철학자 인용하면서 그들의 주장이 틀렸다고한 말은 위에
주최자 말 보고 나도 다시 정리했다... 좋은 요약 ㄱㅅ
이거 독회 시간 끝나면 일단 댓글 안다는거임? 이런걸 이제 알았네
ㄴㄴ 전혀
ㄱㅅㄱㅅ
19일 추석 연휴인데 독회 그냥 고임??
앗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