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말초적, 자극적 전개 이런 거도 아예 없진 않겠지만

그냥 사건과 인물에 접근하는 방식의 차이가 크다

순문은 사건과 인물에 대해 항상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을 시도하려고 한다

반면 장르나 웹소는 대다수가 멋있다 혹은 좋다고 느낄 방식으로 접근을 함

주인공의 최후에 최대한 멋있는 뽕을 선사하는게 웹소

그 대신에 모두가 의문을 던질 우스운 비극을 선사하는게 순문인 거임

여기에 무거운 질문이니 철학적 논의니 이런 거 넣어봐야 아무것도 안 변한다

오히려 그런 얘기 범람하면 차라리 철학 에세이 쓰는게 나았을 경우로 바뀌는게 부지기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