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말초적, 자극적 전개 이런 거도 아예 없진 않겠지만
그냥 사건과 인물에 접근하는 방식의 차이가 크다
순문은 사건과 인물에 대해 항상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을 시도하려고 한다
반면 장르나 웹소는 대다수가 멋있다 혹은 좋다고 느낄 방식으로 접근을 함
주인공의 최후에 최대한 멋있는 뽕을 선사하는게 웹소
그 대신에 모두가 의문을 던질 우스운 비극을 선사하는게 순문인 거임
여기에 무거운 질문이니 철학적 논의니 이런 거 넣어봐야 아무것도 안 변한다
오히려 그런 얘기 범람하면 차라리 철학 에세이 쓰는게 나았을 경우로 바뀌는게 부지기수고.
순문이라고 다 그런 것도 아니기는 함. 새롭게 접근한다는 것도 웃긴게 새로 등장하고 좀만 지나면 고리타분한 시선으로 바뀌기 십상임. 애초에 새로운 접근이라는 기준점 자체도 애매모호 하잖아 - dc App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순문에서 독보적 위치를 갖는 대부분 작품들은 본문의 이유가 크지. 예술에서 예외는 얼마든지 꺼낼 수 있어서 반대로 무의미함.
독보적으로 특출난 몇몇 작품만을 순문이라고 할건 아니잖아? 오히려 그런 작품들이 예외지 - dc App
내가 얘기하는 독보적 작품으로만 이루어진게 순문의 역사인데 무슨 소리하는 거임? 아 그냥 고전이라 얘기할 걸 그랬나 나는 그런 의미로 얘기하는 중이었는데
웹소에서 독보적으로 잘쓴 작품들도 마찬가지로 예외에 해당한다고 생각함. 보통 독자들이 사보는 것은 순문이든 웹소든 상위 작품들이기때문에 최상위층끼리 비교하는게 맞다고 생각 - dc App
고전이랑 순문은 다르지...젊작상도 고전은 아니지만 순문이잖아 - dc App
애초에 목적 자체가 달라서 ㅋ 근데 왜 갑자기 웹소 플임? 뭔일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