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마이클에게 이 책의 제목을 알려주었더니, 그는 “문학은 누구의 삶도 구한 적 없어”라고 말했다. 문학은 내 삶을 구했다. 아주 가까스로, 라고 해야겠지만.
모든 독서도 일종의 자서전이다. 우리는 각자 자의식의 짐을 지고 혼자 걷는 사람들이지만 그 처지만큼은 다들 같다는 것, 그것을 우리는 타인의 글에서만 깨달을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바랄 수 있는 최대한의 위안이다.
나는 문학이 인간의 외로움을 달래길 바라지만, 그 무엇도 인간의 외로움을 달랠 수 없다. 문학은 이 사실에 대해서 거짓말하지 않는다. 바로 그 때문에 문학은 필요하다.
데이비드 쉴즈 문어삶구 읽으세요
이 떡밥 영업 끝났어요
떡밥 돌고 허겁지겁 책장에서 문구 찾으러 갔는데 시팔
떡밥은 타이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