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스크롤 해주세요.

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만두이미지


7ebe8571e4833cff68b981e045d77769025f8ce0159cf130a7077818f382053d68082720b1f384b26ef3306360dd09d7d4b253db11a75c879bc2f5fa


어릴때도 지금도 셰익스피어나 유럽 고전만 사놓고 깔짝이는 독린이인데 아는 동생한테 추천받은 책이라 선택함


일단 줄거리나 등장인물들이 좀 유치하더라 이건 작가의 말 보니까 26살때 글을 다시 고쳐쓴거래서 어느정도 이해가 갔다


번역본과 다른 점을 느끼고 싶어서 국내소설을 읽은건데 한글문장인데도 그닥 좋은 문장을 찾질 못햇음

환경을 주제로 하고싶었던걸까 계속 탄소만 반복하는게 너무 작위적이었고 나랑 감성이 잘 안맞았던것같다

약간 여자작가의 판타지 픽션같았음 2만광년 떨어진 행성에 사는 외계인이 지구 환경주의자 여자 하나 보고 그거리를 달려와서 변함없이 사랑해주고.....자길 버리고 떠난 남자친구마저 결국엔 자신때문에 돌아오고...뭐 애초에 문학을 현실성때문에 읽는건 아닌데

가볍게 써진 동화를 읽는 느낌이었음


유명한 작가길래 기대했는데 좀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