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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픽션의 정수라 하여서 대표 단편집 In the Heart of the Heart of the Country에 수록된 order of insects-대충 곤충들의 정리라는 뜻인- 제일 짧은 단편을 함 읽어 봤는데
그닥 그렇게 재밌지가 않았음
대충 집안일에 속박된 아줌마가 카펫에 깔린 곤충들을 면밀하게 살펴보면서
곤충의 외형에 드리워진 기하학적인 질서들을 탐미하며
세계의 미와 질서들을 성찰하는 내용
이러한 내용을 겉으로 보이는 곤충들과 목가적인 삶의 황량함과 화자의 영적인 비옥함이 공생하는듯한 구조로 이야기를 전개 시켜 황량한 풍경 속에서 혐오대상들의
새로운 긍정적 인식을 촉구하는 소설인데
딱히...
개스가 매타픽션의 거장이라해서 기대하면서 탐독했지만
매타픽션의 정취도 못느껴보고 딱히 재밌지가 않았음..........
물론 개스의 주요 작품들을 읽어보지도 않고 단편집 중에서도 가장 짧은 단편만을 읽은거 뿐이라서 못느끼는게 당연하긴 하지만 ㅋㅋ
개스의 터널을 언젠가 한번 읽어봐야 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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