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사 좀 이상해서 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 양극성 앓음
중딩땐 가정사문제로 일본으로감 공항배웅해주던 친척이 준 종교에세이 접하게된(대충 팃낫한이 명상어쩌구 하는내용) 후로 종교철학이나 인문학 읽게됨
고딩땐 미술한다고 깝치면서 미학 끼적거리면서 인문학위주로 이거저거 접함 현대철학은 좀 어렵게느껴져서 고전위주로 해석된거 보다가
당시 sm계 만남 빠져서 에로티시즘 쪽 인문학들 찾아보면서 바따이유 읽다가 약간 구조주의?적인거 취향 맞아서 레비스트로스나 라캉 같은거 접하고 들뢰즈같은거 찾아보고 그럼
블로그 유행 할때라 블로그에서 알게된 사람이 박상륭 읽는거보고 따라 서 읽기 시작
그전까지 독서 테크트리 타논게 거의 원시 종교쪽이라 너무 덕통사고 당해서 향후 몇년간 박상륭 타령만 하게 됨
이후 자살시도 두 번 실패하고 걍 노가다하면서 혼자 사는중이라 책 잘 안읽게됐는데
가끔 박상륭 타령 하고 싶은 기분들고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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